국내/경제

긴급속보 I 반토막 아파트도 더 빠집니다. “IMF 보다 더 심각합니다.”

Eddi 2023. 2. 13. 17:42
반응형

그게 50%로 하락을 했다고 해도 지금 한 40%밖에 하락 안 했거든요. 아직도 내려올 폭이 계산상으로 남아있다. 아마 하반기부터 경제 침체 신호들을 뉴스로만 봤지, 피부로 느끼고 경제시장 시스템이나 활동에서 그대로 드러날 거예요. 온갖 소싱 중에 좋은 소싱이 하나도 없어요.  

 

한문도 연세대 정경대학원 금융부동산학과 교수. 

지금 이게 나아질 기미가 없잖아. “요번 침체는 이건 IMF 저리 갈 수도 있겠네” 라는 생각이 전 개인적으로 들어요. 지금의 어떤 사안들은 그 수준이에요. 제가 볼 때 경제 팩트들을 다 체크해 보니 지금 뭐 기사들을 보면 은 앞서서도 이제 좀 자극적인 기사가 좀 나온다고 하셨는데 “뭐 11억짜리가 뭐 5억짜리로 뭐 반 토막이 났다. 뭐 서울이 맞냐", 그런 기사들이 지금 나오고 있어요.

근데 여기에서 이제 뭐 더 빠질 수도 있다“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 그렇다면 약간 서울 전반적으로 봤을 때 한 어느 정도 좀 뭐 기간이라든지. 아니면 하락 퍼센테이지 정도, 그 정도로 빠져야지 좀 적정가라고 볼 수 있을지 궁금하고, 서울은 지금 뭐 여러 가지 지표들이 있잖아요. 원희룡 장관이 얘기하셨던 PIR도 있고 서울이 지금 뭐 18, 19 가니까 그리고 뭐 주택구입 부담유지라는 것도 있고, 지금 현재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2018년도에 비해서 몇 프로 오른지가 다 틀리거든요.  

강남은 2.5 에서 한 3배 가까이 오른 것 같고요. 제가 보니까, 그리고 노원구라든지, 이렇게 동작구 이런 데 많이 올랐거든요. 다른 지역보다. 뭐 성북구 ABC로 나누면 B 그룹에 있는 것들은 두 배 수준에서 끝인 것 같아요. 서울을 예를 들면, A그룹은 이 2.5배 정도 C그룹은 세 배 이상 그게 이제 노원구가 거기에 해당되는데, 그러면 그게 50프로 하락을 했다고 해도 지금 한 40프로밖에 하락 안 했거든요.

그럼 예를 들어서, 5억짜리가 15억이 된 거잖아요. 그러면 40%로 하락했다. 그래도 6억 하락했으니까. 9억인 거예요. 거의 두 배가 올랐잖아요. 그럼 물가를 계산해보면 4-5 년 사이에 물가 상승률이 5%를 잡아도 한 20 여에서 25프로거든요. 그 25프로에 계산하면 이 5억짜리 집은 지금 한 6억 5천이라야 정상이 되는 거죠. 아직도 내려올 폭이 계산상으로 남아있다.  

그런데 이것이 경제가 살아나야 되면 아시는 바 와 같이 통화량의 증가하고 유동성이 증가하면 어떤 가신용이 창조되니까. 이제 가격이 좀 UP이 되잖아요. 어느 정도 플러스 알파가 되잖아요. 근데 지금은 경제 상황이 안 좋잖아요. 그걸 감안할 때 경제침체는 이런 금리 인상이나 이런 시기가 끝나고 빠를 때 6개월, 느릴 때 12개월부터 본격적으로 한 1년 정도가 진행이 되잖아요. 그럼 그걸 계산해보면 우리는 아마 하반기부터 경제침체 신호들을 뉴스로만 봤지 피부로 느끼고, 경제시장 시스템이나 활동에서 그대로 드러날 거예요.  

엊그제 발표한 뭐 소비자 심리 CCSI 90대에서 계속 머물고 있고 작년에 소비가 감소하는 추세가 이 2.2%로 또 저번 달에 됐고 BSI하고 기업 경기실사주 대표님들이 회사 대표님들이 운영하는 분들이 경기가 나아질 거라 한 분들이 점점 줄고 있어 가지고 지금 제가 알기론 69까지 내려오는 걸 알거든요. 정도 진짜 낮은 거 같아 뉴스에 잘 안 나오잖아요.  

이렇게 안 좋은 것들은 그러니까 또 PMI라고 또 아시잖아요. 제조관리자 지수 있잖아요. 그게 50은 돼야 이게 유지가 되는 건데. 경제가 지금 안 좋아지는 상황에서 지금 40 저번 49 찍었나 48 찍었나 그래요. 근데 이게 몇 달째예요. 지금 6-7개월 이어지는 게 중요한 거죠. 그럼 그게 누적되잖아요. 그리고 무역적자가 지금 우습게 볼 게 아닌 게 1월달에만 지금 한 127억불 될 것 같잖아요. 근데 지금 이게 나아질 기미가 없잖아요. 물론 환율이 요즘 조금 안정이 돼서 조금 도움은 되지만 그걸 감안해도 저도 작년 재작년에 경제학자들이 대부분이 1,150원 받거든요.  

우리가  좋게 얘기하면 안정적인 나쁘게 얘기하면 버틸 수 있는 우리 경제가 무역 적자 쪽으로 안 넘어가고 1,150원을 봤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사실 경제수장이나 정책 당국자들은 다 알아요. 이게 계속 지속되면 무역적자가 계속 누적되겠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반도체가 지금 약간 샌드위치 상태가 됐고 뭐 여러 가지 약재들이 많기 때문에 이 경제침체 분위기가 한계기업도 지금 많이 늘었고, 여러분들 뭐 깜짝 놀라시겠지만, IMF 때의 우리나라 기업 부채가, 물론 한보 이런 데는 뭐 부채 비율이 300-400%가 돼서 이렇게 나왔는데 평균을 내면 한 110% 정도였어요.  

그래서 하여간 우리나라 이렇게 됐잖아요. 됐는데 지금 111%에요. 대한민국 이게 보드에 또 잘 안 나와요. 물론 이제 한국경제연구원이라는 뭐 교수님 박사들이 모인 데서 발표한 건데 거의 틀릴 일이 없겠죠. 그 뉴스에 안 나오는데 저는 봤잖아요. 보니까, 저는 인제 뭐 이런 방송에 나와서 드린 말씀이 경제침체 우습게 보시면, 안 된다고 계속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특히 20,30,40세대 분들은  못 느끼시거든요. 피부로 근데 저는 무슨 3번째거든요. 우리가 뭐 농담으로 3세판 이런 거 하잖아요.  

3번째는 확실하잖아요. 그니까 요번 침체는 지금 연체월도 드디어 오랜만에 올라가기 시작했고, 작년 말부터 지금 꺾였거든요. 저축은행들은 지금 캐피탈로 이쪽 연층 선이 이렇게 내려오다꺾였어요. 저금리가 유지됐으니까. 버텼는데 돌려막기로, 이게 돌려막기되면 어떻게 돼요. 연체 올라가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미분양인가 온갖 소싱 중에 좋은 소싱이 하나도 없어요.  

좋은 거 뭐 말씀해 보세요. 뭐 있어요. 그냥 저거밖에 없어요. 금리 인상 멈춘다. 금리 인하 베이비 스텝이다. 이거밖에 없는 거예요. 그게 어떻게 호재예요. 그게 되면 마음의 준비를 하고 1년 동안 경제 둔화 침체 위기를버텨야 된다. 기본인데. 요새전문가들 주식 전문가분들얘기하시는보면간다 이러잖아요. 경제가 좋을가죠. 경제가 좋으면 많이 팔리니까. 안 좋으면팔리잖아요. 우리는 수출 국가잖아요. 

이런 걸 가만히 볼 때 올 한 해는 사실 제 저는 사실 좀 위험한 소지가 많다고 보는 입장이에요. 개인적으로 차이점 하나는 있죠. 학습 효과가 워낙 많았기 때문에 우리가 IMF나 외환이기 때문에 대책 없이 당한 게 많아요. 충격이 컸지만 지금의 어떤 사안들은 그 수준이에요. 제가 볼 땐 경제 팩트들을 다 체크해 보니. 야 이건 IMF 저리 갈 수도 있겠네 라는 생각이 저는 개인적으로 들어요. 그런데 큰 차이가 하나 있죠. 예전보다 그것에 대처할 수 있는 스킬이 많이 생긴 거예요. 또 해외와 공조시스템도 G20을 통해 가지고 없던 게 G20 생겼잖아요. 그게 이제 해외 공조시스템이잖아. 서로서로 안 망하고 도울려는 거, 그런 시스템 뭐 통화사업 이런 것들이 발전하다 보니까, 예전보다는 크게 충격이 와도 방어하는 능력은 뛰어나요.  

그러나 중요한 건 방어하더라도 그 시기는 가야 되는 거잖아요. 그걸 감안하시고 시장에 접하셔야지. 저는 반등이 와도 좀 주위 분들한테 그러죠. 조금 더 지켜보는 게 좀 좋은 때 같다. 이게 만약에 올리면 다시 고점을 찾겠냐 1년 안에 그럴 일은 없지않냐. 누가 봐도 그러니까 올라타는 말에 타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런 관점에서 시장을 대처하는 게 좋겠다라고 좀 잘 좀 말씀을 드리고 있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