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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50%로 하락을 했다고 해도 지금 한 40%밖에 하락 안 했거든요. 아직도 내려올 폭이 계산상으로 남아있다. 아마 하반기부터 경제 침체 신호들을 뉴스로만 봤지, 피부로 느끼고 경제시장 시스템이나 활동에서 그대로 드러날 거예요. 온갖 소싱 중에 좋은 소싱이 하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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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도 연세대 정경대학원 금융부동산학과 교수.
지금 이게 나아질 기미가 없잖아. “요번 침체는 이건 IMF 저리 갈 수도 있겠네” 라는 생각이 전 개인적으로 들어요. 지금의 어떤 사안들은 그 수준이에요. 제가 볼 때 경제 팩트들을 다 체크해 보니 지금 뭐 기사들을 보면 은 앞서서도 이제 좀 자극적인 기사가 좀 나온다고 하셨는데 “뭐 11억짜리가 뭐 5억짜리로 뭐 반 토막이 났다. 뭐 서울이 맞냐", 그런 기사들이 지금 나오고 있어요.
근데 여기에서 이제 뭐 더 빠질 수도 있다“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 그렇다면 약간 서울 전반적으로 봤을 때 한 어느 정도 좀 뭐 기간이라든지. 아니면 하락 퍼센테이지 정도, 그 정도로 빠져야지 좀 적정가라고 볼 수 있을지 궁금하고, 서울은 지금 뭐 여러 가지 지표들이 있잖아요. 원희룡 장관이 얘기하셨던 PIR도 있고 서울이 지금 뭐 18, 19 가니까 그리고 뭐 주택구입 부담유지라는 것도 있고, 지금 현재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2018년도에 비해서 몇 프로 오른지가 다 틀리거든요.
강남은 2.5 에서 한 3배 가까이 오른 것 같고요. 제가 보니까, 그리고 노원구라든지, 이렇게 동작구 이런 데 많이 올랐거든요. 다른 지역보다. 뭐 성북구 ABC로 나누면 B 그룹에 있는 것들은 두 배 수준에서 끝인 것 같아요. 서울을 예를 들면, A그룹은 이 2.5배 정도 C그룹은 세 배 이상 그게 이제 노원구가 거기에 해당되는데, 그러면 그게 50프로 하락을 했다고 해도 지금 한 40프로밖에 하락 안 했거든요.
그럼 예를 들어서, 5억짜리가 15억이 된 거잖아요. 그러면 40%로 하락했다. 그래도 6억 하락했으니까. 9억인 거예요. 거의 두 배가 올랐잖아요. 그럼 물가를 계산해보면 4-5 년 사이에 물가 상승률이 5%를 잡아도 한 20 여에서 25프로거든요. 그 25프로에 계산하면 이 5억짜리 집은 지금 한 6억 5천이라야 정상이 되는 거죠. 아직도 내려올 폭이 계산상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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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것이 경제가 살아나야 되면 아시는 바 와 같이 통화량의 증가하고 유동성이 증가하면 어떤 가신용이 창조되니까. 이제 가격이 좀 UP이 되잖아요. 어느 정도 플러스 알파가 되잖아요. 근데 지금은 경제 상황이 안 좋잖아요. 그걸 감안할 때 경제침체는 이런 금리 인상이나 이런 시기가 끝나고 빠를 때 6개월, 느릴 때 12개월부터 본격적으로 한 1년 정도가 진행이 되잖아요. 그럼 그걸 계산해보면 우리는 아마 하반기부터 경제침체 신호들을 뉴스로만 봤지 피부로 느끼고, 경제시장 시스템이나 활동에서 그대로 드러날 거예요.
엊그제 발표한 뭐 소비자 심리 CCSI도 90대에서 계속 머물고 있고 작년에 소비가 감소하는 추세가 이 2.2%로 또 저번 달에 됐고 BSI하고 기업 경기실사주 대표님들이 회사 대표님들이 운영하는 분들이 경기가 나아질 거라 한 분들이 점점 줄고 있어 가지고 지금 제가 알기론 69까지 내려오는 걸 알거든요. 정도 진짜 낮은 거 같아 뉴스에 잘 안 나오잖아요.
이렇게 안 좋은 것들은 그러니까 또 PMI라고 또 아시잖아요. 제조관리자 지수 있잖아요. 그게 50은 돼야 이게 유지가 되는 건데. 경제가 지금 안 좋아지는 상황에서 지금 40 저번 49 찍었나 48 찍었나 그래요. 근데 이게 몇 달째예요. 지금 6-7개월 이어지는 게 중요한 거죠. 그럼 그게 누적되잖아요. 그리고 무역적자가 지금 우습게 볼 게 아닌 게 1월달에만 지금 한 127억불 될 것 같잖아요. 근데 지금 이게 나아질 기미가 없잖아요. 물론 환율이 요즘 조금 안정이 돼서 조금 도움은 되지만 그걸 감안해도 저도 작년 재작년에 경제학자들이 대부분이 1,150원 받거든요.
우리가 좋게 얘기하면 안정적인 나쁘게 얘기하면 버틸 수 있는 우리 경제가 무역 적자 쪽으로 안 넘어가고 1,150원을 봤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사실 경제수장이나 정책 당국자들은 다 알아요. 이게 계속 지속되면 무역적자가 계속 누적되겠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반도체가 지금 약간 샌드위치 상태가 됐고 뭐 여러 가지 약재들이 많기 때문에 이 경제침체 분위기가 한계기업도 지금 많이 늘었고, 여러분들 뭐 깜짝 놀라시겠지만, IMF 때의 우리나라 기업 부채가, 물론 한보 이런 데는 뭐 부채 비율이 300-400%가 돼서 이렇게 나왔는데 평균을 내면 한 110%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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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여간 우리나라 이렇게 됐잖아요. 됐는데 지금 111%에요. 대한민국 이게 보드에 또 잘 안 나와요. 물론 이제 한국경제연구원이라는 뭐 교수님 박사들이 모인 데서 발표한 건데 거의 틀릴 일이 없겠죠. 그 뉴스에 안 나오는데 저는 봤잖아요. 보니까, 저는 인제 뭐 이런 방송에 나와서 드린 말씀이 경제침체 우습게 보시면, 안 된다고 계속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특히 20,30,40세대 분들은 못 느끼시거든요. 피부로 근데 저는 무슨 3번째거든요. 우리가 뭐 농담으로 3세판 이런 거 하잖아요.
3번째는 확실하잖아요. 그니까 요번 침체는 지금 연체월도 드디어 오랜만에 올라가기 시작했고, 작년 말부터 지금 꺾였거든요. 저축은행들은 지금 캐피탈로 이쪽 연층 선이 이렇게 내려오다 딱 꺾였어요. 저금리가 유지됐으니까. 버텼는데 돌려막기로, 이게 돌려막기 안 되면 어떻게 돼요. 연체 올라가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미분양인가 온갖 소싱 중에 좋은 소싱이 하나도 없어요.
좋은 거 뭐 말씀해 보세요. 뭐 있어요. 그냥 저거밖에 없어요. 금리 인상 멈춘다. 금리 인하 베이비 스텝이다. 이거밖에 없는 거예요. 그게 어떻게 호재예요. 그게 되면 마음의 준비를 하고 1년 동안 경제 둔화 침체 위기를 잘 버텨야 된다. 기본인데. 요새 뭐 전문가들 주식 전문가분들 다 얘기하시는 거 보면 와 간다 이러잖아요. 경제가 좋을 때 가죠. 경제가 좋으면 많이 팔리니까. 안 좋으면 들 팔리잖아요. 우리는 수출 국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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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가만히 볼 때 올 한 해는 사실 제 저는 사실 좀 위험한 소지가 많다고 보는 입장이에요. 개인적으로 차이점 하나는 있죠. 학습 효과가 워낙 많았기 때문에 우리가 IMF나 외환이기 때문에 대책 없이 당한 게 많아요. 충격이 컸지만 지금의 어떤 사안들은 그 수준이에요. 제가 볼 땐 경제 팩트들을 다 체크해 보니. 야 이건 IMF 저리 갈 수도 있겠네 라는 생각이 저는 개인적으로 들어요. 그런데 큰 차이가 하나 있죠. 예전보다 그것에 대처할 수 있는 스킬이 많이 생긴 거예요. 또 해외와 공조시스템도 G20을 통해 가지고 없던 게 G20 생겼잖아요. 그게 이제 해외 공조시스템이잖아. 서로서로 안 망하고 도울려는 거, 그런 시스템 뭐 통화사업 이런 것들이 발전하다 보니까, 예전보다는 크게 충격이 와도 방어하는 능력은 뛰어나요.
그러나 중요한 건 방어하더라도 그 시기는 가야 되는 거잖아요. 그걸 감안하시고 시장에 접하셔야지. 저는 반등이 와도 좀 주위 분들한테 그러죠. 조금 더 지켜보는 게 좀 좋은 때 같다. 이게 만약에 올리면 다시 고점을 찾겠냐 1년 안에 그럴 일은 없지않냐. 누가 봐도 그러니까 올라타는 말에 타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런 관점에서 시장을 대처하는 게 좋겠다라고 좀 잘 좀 말씀을 드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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