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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한국을 향한 찬사와 부러움이 폭발한 중국반응, 한국 포르투칼 꺽고 16강 진출, 이강인-김영권-손흥민-황희찬의 합작

Eddi 2022. 12. 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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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이 모두 계속해서 나아가는 느낌이네요. 한국과 일본은 앞으로 가고 우리는 뒤로 가는 차이가 있지만요. 정말 한국의 신체 능력이 이렇게 좋을 줄은 몰랐네. 완전 대박이었어 부러워 죽겠다고 우리 선수들 한테는 볼 수 없는 한국 선수들의 필살적인 모습을 보라고.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과 일본이 하는 축구를 보고 우리 닭백숙들이 얼마나 개발을 차는지 알게 됐네 지금 보니까, 우리 국가 대표 돼지들은 한국에 20년 정도는 지쳐진 것 같다. 이렇게 가다 보면 한국이 조만간 월드컵 우승을 할지도 모르겠다고 전 세계 모든 축구 팬들을 기다리는 한국은 월드컵에서 또 다시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며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열광시켰다. 한국의 월드클래스 캡틴 손흥민의 존재감은 경기장 어느 곳에서나 빛났고 예상치 못한 주전 선수들의 부상에도 완벽한 빌드업 축구를 구사한 한국은 왜 월드컵 강팀들이 가장 꺼려하는 상대인지 그들이 스스로 증명하였다. 

 

▲ 포르투칼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황희찬 선수.

 

[대한민국] 포루투칼전 결승골을 만들어준 FW 손흥민.

 

지난 월드컵 1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 외신의 극찬을 받은 이 경기에서는 월드클래스 캡틴은 검은색 마스크를 끼고 승리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고 이탈리아를 제패한 김민재 선수는 우루과이가 자랑하는 수아레즈 누네즈 카바니를 차례로 무너뜨리며 한국의 귀중한 승점 1점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너무도 아쉬운 가나와의 2 차전 경기가 끝나고 교체 출전한 한국의 골드보이 이강인 선수에 대한 외신의 극찬이 쏟아졌는데요. 사우디 구단주가 이강인 선수 영입을 지시했다는 언론기사까지 나오며 “믿을 수 없는 침착함과 한 차원 높은 수준의 탈압박을 구사하는 한국의 축구 천재는 향후 10년간 프리미어리그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올 선수” 라는 평가까지 나왔습니다.

 

우루과이와 1차 전 직전 이강인 선수를 불러 특별 지시하는 것이 포착된 벤투 감독은 이번 포르투갈 가의 3차전 경기를 앞두고는 조규성과 이강인에게 구체적인 동작 하나하나까지 디테일하게 코치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는데요. 

 

김민재 축구 국가대표 선수.

 

특히 이강인 선수에게는 훈련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 세트피스 상황에서 왼발 감각을 점검하게 하며 포르투갈 전에는 선발로 기억인지 아니면 이것이 일종의 트릭인지 관심이 쏠린 상태로 시작한 경기.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을 가져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연출되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역시 대한민국의 캡틴 손흥민 선수가 있었는데요. 실제로 경기를 중계하던 BT 스포츠 해설은 한국의 손흥민 단 한 명 때문에 포르투갈 수비진들은 또 다시 라인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이는 포르투갈이 공격상황에서 수적 열쇠에 빠지며 위협적인 장면이 연출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이다. 손흥민이 그라운드 위에 있으면 상대 팀은 라인을 올리지 못한다” 고 분석하였습니다.  

 

포르투칼전 코너킥으로 첫골을 합작한 이강인 선수.

 

실제로 한국의 패배를 예상했었던 ESPN 에서는 “손흥민이 월드컵에서 부진하다고 지적한 사람들은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셈이다” “우루과이 가나의 수비진들은 손흥민의 존재감에 거친 파워를 할 뿐만 아니라 라인을 내려서며 막아설 수밖에 없었고 전체적인 경기력에 영향을 주는 장면을 연출하였다” “그는 골을 기록하지 않아도 경기장 위에 있다는 것만 자체로도 포르투갈 수비수들에게 부담감을 전해주었다” “불과 20일 전에 당했던 예상치 못한 안면 부상에도 월드 클래스 손흥민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었고, 한국 선수들의 승리를 향 의지는 카메라를 통해 전해질 정도로 현재까지 월드컵에 참여한 모든 팀들 중에 가장 강렬 하였다”라고 밝혔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중국에서 또한 엄청난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바이두 와 왕이에서는 “한국이 보여준 투혼, 월드컵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게 하다 한국 선수들의 포기하지 않는 정신 우리 국가대표들은 배워야” ‘한국과 일본은 중국 축구에 20년 이상 앞서간다’ 등의 기사가 걸리고 있습니다. 

 

 

포르투칼전 이강인의 코너킥으로 김영권이 첫골을 득점하기전 코너킥 직전 모습.

 

동점골 터뜨린 김영권.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김영권이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 에듀케이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카타르(알라얀)=김두홍 기자 2022.12.03.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4년 전 카잔 대첩에 이은 또 한 번의 도하 질주를 넘어선 , 도하의 폭풍으로 한국의 기적같은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사진=ⓒAFPBBNews = News1.
[OSEN=알 라이얀(카타르), 박준형 기자] 2일 (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최종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가 진행됐다. 후반 한국 황희찬의 역전골 때 손흥민이 어시스트 하고 있다. 2022.12.02 /  soul1014@osen.co.kr.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황희찬이 역전골을 넣고 있다. 연합뉴스.
황희찬이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후반 역전골을 성공 시키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최종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 황희찬이 결승골을 성공시키고 관중석으로 달려가고 있다. 2022.12.03.
▲ 포르투칼전에서 결승골을 합작한 황희찬 과 손흥민  선수

 

[포포투=정지훈(카타르 알 라이얀)].

 

3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포르투갈의 경기가 열렸다. 황희찬이 후반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손흥민과 포옹을 나누는 황희찬. 알라이얀(카타르)=송정헌 기자.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16 강 진출에 성공한 대표팀 이강인 등 선수들이 기뻐하며 그라운드를 달리고 있다. [연합] .

 

▲ 포르투칼전 결승골을 넣은 황희찬  선수

 

2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대한민국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2022.12.3 ⓒ뉴스1.

 

“당초 H조 최약체라는 평가를 받았던 한국이지만 손흥민과 김민재를 중심으로 한국 선수들은 조용한 반전을 준비하고 있었으며 당초 아시아팀이 월드컵 본선에서 구사했었던 축구와는 완전히 다른 경기 내용을 보여주며 축구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아시아의 빛, 손흥민 오늘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오는 투혼을 보여주었고 경기장 위에서 그가 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할 수 있었는지 세계 팬들에게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누구도 예상 못하게 일본이 16 강에 진출한데 이어 한국의 투혼을 볼 수 있는 경기 내용으로 축구 팬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축구는 발전 없는 모습을 보여주어 수많은 중국 팬들을 좌절하게 하고 있다” 

 

이렇게 부러움을 표하고 있는 중국인데요. 중국 네티즌들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을지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을 간단히 알아보면 “한중일이 모두 계속해서 나아가고 있는 느낌이네요. 한국과 일본은 앞으로 가고, 우리는 뒤로 가는 차이가 있지만요. 정말 한국의 신체능력이 이렇게 좋은 줄은 몰랐네. 완전 대박이었어 부러워 죽겠다고. 스피드 투지 인내력 자신감 이 모든 건 우리팀 한테 찾아볼 수 없는 건데 우리 선수들한테 볼 수 없는 한국 선수들의 필사적인 모습을 한번 보라고.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과 일본이 하는 축구를 보고 있으면 우리 닭백숙들이 얼마나 개발을 찾는지 알게 됐네. 지금 보니까, 우리 국가 대표 돼지들은 한국의 20년 정도는 뒤처진 것 같다. 이렇게 가다 보면 한국이 조만간 월드컵 우승을 할지도 모르겠다고.  

 

한국팀은 확실히 실력이 있다. 마무리 지을 때 남에게 미루지 않고 스스로 마무리를 짓는구나. 한국팀은 도대체 어떻게 체력 훈련을 하기에 경기 막판까지 저렇게 미친 듯이 달릴 수 있는 거죠. 중국 국대는 70분만 지나면 힘들어서 달리지도 못하는데 말이에요. 같은 황인종인데 한국 축구는 우리보다 정말 강하네요. 중국이 이제 한국보다 나은 건 사람이 많다는 거 밖에 없네요. 여기까지 중국 반응 알아봤습니다. 이렇게 엄청난 투지를 보여준 우리 선수들의 전 세계 언론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관련 소식도 계속해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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