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경제

긴급속보 | 한국이 태평양 암초를 사, 수백조원 광맥 터져!!

Eddi 2022. 5. 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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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는 자원경쟁을 넘어 ‘자원 독점’ 까지 치닫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중국이 있었는데요. 자원 경쟁에 있어서 자신들이 선두주자를 빼앗길 리 없다고 생각하던 중국은 본격적으로 가격통제에 들어가 세계경제를 마음데로 휘두르려 했습니다. 중국의 만행은 각국의 전문가들이 “향후 중국이 자원 무기화를 추진하고 그 과정에서 각국의 자원 민족주의를 자극하면서 국제정치, 경제질서에 대혼란을 가져올 것” 이라며 걱정할 정도였는데요. 

 

요소수 품귀 현상으로 물류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는 5일 경기 의왕시 의왕ICD(내륙컨테이너기지)에 운반을 기다리는 컨테이너들이 쌓여있다. 물류업계는 이르면 다음 주부터 요소수를 구하지 못한 트레일러가 멈춰 수출입 화물의 육상 운반 길이 막히는 등 운송 차질이 현실화될 것으로 내다봤다./의왕=오승현 기자.

  

실제로 작년 중국정부는 사전공지없이 요소와 마그네슘 수출을 제한해 관련국들이 피해를 본적이 있었죠. 그런데, 그들의 계획은 한 나라에 의해 허무하게 막혀버렸습니다. 그 나라는 바로 대한민국이었는데요. 한국이 숨겨 놓은 카드 한 장에 그들의 계획은 철저히 망가졌고 전 세계는 한국의 선구안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중국의 계획을 망가뜨린 건 다름아닌 태평양 지역의 한국이 소유한 보잘것없이 보이는 작은 땅덩어리 하나였는데요. 대체 한국이 소유한 땅이 어떠한 위력을 지니고 있었는지 그리고 천하의 중국이 어째서 앞으로 암울한 현실을 마주할 수밖에 없게 됐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얼마전 테슬라 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SNS에 거재한 푸념이 인터넷상에서 한창 회자가 되었는데요. 세계적인 갑부인 그 조차도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엄청난 가격의 광물 때문이었습니다.   

 

일론 머스크.

 

실제로 그는 리튬 가격을 보면서 미친 (Insane) 가격이라는 표현까지 할 정도로 엄청난 가격 폭등에 “테슬라는 비용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실제 채굴과 정제에 직접 대규모로 진출해야 할지 모른다.” 라는 말까지 남겼습니다. 일론 머스크를 한숨짓게 만든 리튬은 전기차 베터리에 있어 가장 필수적인 광물로 유명합니다.  전기차 가격의 30-40% 차지하는 부품이 전기차 배터리인 만큼 리튬은 가격상승은 전기차 가격 상승과 직결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리튬은 구할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인 굉장히 희귀한 자원인데요. 테슬러가 주로 의존하는 수입처가 바로 막대한 양의 희토류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입니다. 그러나 미중 무역 갈등을 비롯해 우크라이나 전쟁을 거쳐 자원 전쟁은 가속화되었고 ‘희토류 보유국’ 이라는 타이틀이 미래 국가 경쟁력에 영향을 미치면서 중국은 의도적으로 수출량을 줄여 나가기 시작했는데요. 리튬 채굴량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가격을 의도적으로 높이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중국의 만행과 더불어 팬데믹 사태도 희토류 생산의 걸림돌이었습니다. 희토류를 캐기 위해서는 많은 인력이 동원되어야 하지만 전염병으로 알아 누운 이들은 일을 할 수 없기에 목표생산량을 채우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중국에 공장을 짓고 수급에 최선을 다한다 해도 외부요인에 의해 희토류 수급이 어려워 판매에 지장을 미치게 되는 것이죠. 이런 상황의 피해자는 앞서 나온 ‘일론 머스크’ 였습니다. 그의 푸념이 시작하는 것은, 앞으로 미-중간 갈등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며 테슬러와 같은 피해 기업들, 더 나아가 피해국가들이 계속해서 나올 것이라는 것입니다.  

  

일론 머스크(오른쪽)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14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TED 2022 콘퍼런스'에서 크리스 앤더슨 TED 대표와 대담하고 있다. 밴쿠버=AFP 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외에도 전기차 시장에 뛰어든 이들 역시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한국기업들도 안정적인 수급처를 찾는데 혈안이었는데요. 그중 하나인 포스코 역시 안정적인 자원 수급을 위해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리튬 광산을 물색했습니다. 그러다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를 발견해 가능성을 보고 리튬광산 개발에 착수하며 업계를 한바탕 들썩이게 만들었죠. 생각이상으로 많은 양의 리튬이 묻혀 있는 곳을 발견해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해져 미래 경쟁에 있어 리튬 부족으로 인한 곤란을 겪지 않게 되었습니다. 해외 100% 수입의존 하던 리튬 소재를 국산화 할 수 있다는 기쁜 소식, 하지만 모두가 포스코와 같은 행운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수많은 전기차 제조업체와 배터리 생산업체들은 더 많은 희토류를 확보하기위한 치열한 확보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모두가 간절한 지금, 한국에서 대형 희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한국이 보유한 태평양 땅에서 예상을 웃도는 엄청난 양의 희토류를 캐낼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입니다.  

 

한국은 한반도 외에 여러 해외영토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 모르는 사실 중 하나가 바로 태평양에 한국땅이 있다는 사실인데요. 하와이 근처에 위치한 클라리온-클리퍼톤 해역이 바로 그 곳입니다. 이지역은 해저에 있는 단열대가 위치한 곳으로 각종 광물은 물론이고 심해자원을 쉽게 얻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아무도 신경 쓰지 않던 이곳의 가치를 특유의 선구안으로 알아본 대한민국은 곧바로 선행 투자를 감행했습니다. 

 

공해지역을 담당하는 국제해저기구(ISA)는 분담금을 낸 한국에게 클라리온-클리퍼톤 지역 일부분의 땅을 내주었고,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 3천말달러, 한화로 334억원을 주고 투자한 이 땅은 한국에게 있어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한국이 허가 받은 땅의 약 50%인 7만 5천KM2를 단독 개발할 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된 것인데요. 이 땅에는 여러 심해 자원들, 두 종류를 비롯해 산호와 물고기 종류들이 있지만 그 것보다도 더 중요한 가치를 지닌 ‘검은 황금’ 망간 단괴가 잠들어 있는 곳입니다. 이 망간단괴를 한국이 독점적으로 캐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연영진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이 18일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열린 '세계 최초 심해저 광물자원 파일럿 양광시험 성공' 브리핑을 하고 있다. 해수부는 브리핑에서 "하와이 동남쪽 2,000㎞에 위치한 클라리온-클리퍼톤(Clarion-Clipperton, C-C) 해역 독점탐사 광구에는 심해의 검은 노다지로 불리는 '망간단괴'가 492조 원 규모의 5억 6천만 톤이 보전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심해저에서 채집된 망간단괴를 파이프를 이용해 수면 위 채광선으로 이송하기 위한 시스템(양광시스템)을 개발하고 해상 실증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16.1.18/뉴스1.

 

 

추정치로 약 5억 천만톤이 묻혀 있는 이지역은 매년 300만톤씩 채굴한다고 가정하면 100년이상 이득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200조이 넘는 가치를 지닌 곳입니다. 코발트, 니켈, 구리 등이 함유되어 있는 광물인 망간단괴는 여러 광물이 결합되어 있어 분해하는데 섬세한 기술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어느정도 기술력이 뒤받침이 되어야 개발할 수 있고 전세계에서도 한정된 국가만 제대로 개발할 수 있는데요. 한국은 세계에서 기술력은 물론이고 분해능력에 있어서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국가입니다.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한국의 채굴 능력을 줄을 서서 배워갈 정도로 그 탁월함은 세계에 정평이 나있는 상황입니다. 이제까지 탐색만 하고 개발은 지지 부진했지만, 올해부터 본격적인 개발 과 분해에 나서게 되면서 희토류로 산업장악을 하려던 중국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앞서 나가게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흥미로운 것은 한국이 확보한 광구는 한두개가 아니란 것입니다. 서태평양 마젤란 해역에도 한국은 망간투자를 한 바 있었고 현재 탐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부존자원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한 후 자원을 본격적으로 채굴한다면 클라리온-클리퍼톤 해역보다 더 막대한 이득을 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더 압도적입니다. 여기에 더해 한국은 인도양 중앙해령 열수광상을 포함해 피지 통가지역에 열수광상지대를 확보해 놓은 상태인데요. 이 지역 역시 지질검사와 채산성 테스트만 통과한다면 바로 한국이 자원을 캘수 있는 장소입니다. 한국정부가 미리 투자하고 영유권을 가진 태평양 해저산들 중 하나 역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남태평양의 통가에서 해저 화산 대폭팔 사건이 발생했는데 통가주변에 새로운 섬들이 생겨나고 작은섬의 면적이 커지는 이변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2022년 1월 15일 일본 기상청의 인공위성이 촬영한 통가 훙가 통가 하파이 화산의 분화 장면. [로이터 연합뉴스자료사진].

 

 

이 때문에 세계각국에서는 이렇게 새로 생겨나는 섬들에 대한 영유권 문제를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명확히 정해진바는 없습니다. 현재 국제법상 외딴섬이 영토로서 인정받으려면 단순히 바위 같은 토양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나무나 풀이 자라고 농업개발이 가능한 식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 국가소속 공무원이나 군인이 아닌 민간인이 자급자족하며 거주가 가능해야 외딴섬이 영토로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조건이 충족되지 못하면 섬이어도 암초 취급을 받는데요. 이미 있는 섬도 까다로운 조건이 있는데 갑자기 솟아난 화산섬은 국가에서 영유권을 주장하긴 더욱 애매합니다. 이때문에 세계각국에서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관습이 있는데 바로 공해 해저에 있는 해산을 먼저 선점한 국가가 새로 솟아난 화산섬을 가져가는 것입니다. 한국은 2000년대부터 화산활동이 활발한 통가해역에 화산을 선점했는데요. 바로 장보고 해산입니다.   

 

북마리아나제도-마셜군도 사이 ‘해산 4곳’ 이름 채택.

 

현재 이 일대 화산활동으로 화산섬이 계속 발생하면서 장보고 해산도 수면위로 드러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만약 장보고 해산이 떠오르면 한국정부는 제일 먼저 영유권을 주장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이 일대 화산지역에서 나오는 자원들을 선점 할수 있으며 더 나아가 한국령 섬으로 인정받는다면 태평양 일대에 배타적 경제수역까지 설정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수많은 국가들이 한국에 러브콜을 보내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특히 부존자원이 많지 않은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등 희토류 빈국들이 오히려 한국에게 도와 달라며 간절히 요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중국은 자원을 이용해서 세계를 호령하려던 움직임을 멈추고 한국에게 함부로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현재 전기차 수요는 가히 폭발적이며, 그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와 이에 수반되는 자원수요는 지속적으로 폭증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이때문에 전기차 시장에서 자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을 한국이 오히려 일찍부터 투자한 해양 영토를 기반으로 성장하자 중국은 한국에 꼬리를 내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중국의 주요 희토류 광산지대는 물론이고 아프리카 주요 희토류 광산지대까지 사드리며 희토류 독점을 노리던 중국입장에서는 경쟁자로 떠오른 한국까지 포섭하려 드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예전의 한국과 달리 안정적으로 자원을 확보하게된 한국은 중국의 요청을 받아줄 이유가 없었습니다. 미국측도 행동을 시작했습니다. 한국과 연락을 취해 향후 경쟁에 있어 중국을 배제하고 한국의 자원 및 기술체인과 미국기업이 결합해 세계시장을 선점하자고 먼저 제안하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한국이 순식간에 세계 경제의 축이 될 국가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한국을 무시하고 마음데로 휘두르려 하는 국가는 국제사회에서도 신뢰가 바닥인 국가뿐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일궈 낸 지금의 대한민국 발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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