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속보ㅣ사우디 빈살만 왕세자의 뉴캐슬 구단주 손흥민, 이강인 둘다 영입한다!

Eddi 2022. 10. 30. 17:35
반응형

 

포브스 부자 순위를 보면 1위가 일론 머스크, 2위가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3위가 루이비통 디올, 팬디 등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 50개 모두 소유하며 LBMH 그룹을 세운 베르나르 아르노 천문학적인 재산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 그런데 이것은 순순히 공식적인 기록이죠. 이 비공식을 포함하면 세계 최고 부자 순위는 완전히 바뀝니다. 포브스 기준 세계 1위인 일론 머스크의 재산보다 무려 5배 정도인 1,400조 원을 가진 사나이 바로 무함마드 빈살만 알사우드 우리가 흔히 빈살만이라는 이름으로 알고 있는 자입니다.  

 

 

 

그의 별명은 모든 것을 가졌다고 해서 미스터 'Mr. Everything' 얼마 전 공개된 빈 살만의 야외 임시 사무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거대한 자연을 배경으로 고급스러운 양탄자와 파라솔 소파 등을 배치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사막의 뜨거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검은색 대형 천막 안에는 각종 장신구들의 인테리어 효과를 더하고 있고 빈살만 왕세자는 붉은 양탄자에 놓인 탁자 앞에 앉아 이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에 공개됐습니다.

 

그가 최근에 고민도 없이 사버린 프랑스 집도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으로 기록될 만큼 엄청난 가격이었는데요. 관계자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 교외 베르사이와 마를리루아 사이에 자리한 이 초호화 저택의 가격은 3,500억원 집에 맥도날드까지 있는 것은 물론이고 대리석 조각상 뿐만 아니라 저택 외부의 정원에는 임금 베리사유 궁전의 아폴로 분수를 본떠 금박을 입힌 조각품으로 장식한 분수대도 있는데요. 옥내.외 풀장은 물론 극장과 3,000 병의 와인이 들어갈 수 있는 저장고 스쿼시 코트 2 대의 무도회장과 지하 나이트클럽도 있습니다. 여기에 16미터 높이의 돔 천장에 프레스코 벽화가 그려진 대형 리셉션룸인 로턴다홀 도서관까지 가지고 있죠. 

 

프랑스 파리 교외 베르사유와 마를리 르 루아 사이에 자리한 초호화 저택 '샤토 루이 14세'. 이 저택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부동산 개발사에 의해 2008년부터 3년에 걸쳐 지어졌는데요. 과거 킴 카다시안이 카니예 웨스트와의 결혼식 장소 후보로 검토하기 위해 방문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저택의 넓이는 정원까지 합치면 23만㎡에 이르는데요. 외관상으로는 인근의 베르사유 궁전과 비슷해 17세기 성처럼 생겼지만, 이 저택은 원래 약 7만 평 대지에 세워졌던 19세기 저택을 허물고 다시 지은 것입니다. 그래서 내부는 완전히 현대식이죠. 분수와 에어컨, 조명과 음향 등은 스마트폰으로도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택은 17세기 건축 양식을 따라 지어진 만큼 초호화 고급 장식을 자랑합니다. 대리석 조각상뿐만 아니라 저택 외부의 정원에는 인근 베르사유 궁전의 아폴로 분수를 본떠 금박을 입힌 조각품으로 장식한 분수대도 있는데요.

 

옥내외 풀장은 물론 극장과 3,000병의 와인이 들어갈 수 있는 저장고, 스쿼시 코트, 2대의 무도회장과 지하 나이트클럽도 있습니다. 저택에는 침실의 개수만 무려 10개인데요. 여기에 16m 높이의 돔 천장에 프레스코 벽화가 그려진 대형 리셉션룸인 로턴다 홀, 도서관까지 갖추고 있죠.

 

               

 

 

잉어와 철갑상어 등을 머리 위에서 볼 수 있는 대형 수족관도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여기에 왕세자의 개인적 취향이 담길 영화 포스터로 디자인된 문이 있는데, 극강의 화려함과 개성까지 갖쳤다고 합니다. 그는 한 번 사고 싶다고 마음먹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돈이 얼마가 들더라도 무조건 사고야 마는 성격입니다. 한 번은 그가 프랑스 남부에서 휴가를 보내던중 해안에서 약 132미터 길이의 요트를 보고 한눈에 반했는데요. 이에 보좌관을 요트로 보내 주인을 알아보도록 했죠. 주인은 러시아의 보드카 재벌인 유리 셰플러였는데요. 몇 시간 만에 흥정 끝에 타결된 가격은 약 6250억 원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세레네’라는 이름의 이 호화 요트는 하루 만의 주인이 바뀌었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르네상스 미술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고의 작품으로 알려진 이 ‘살바토르 문디’, 이 그림에 꽂힌 그는 무려 5,000억원을 내고 이 그림을 사드렸는데요.  

 

최근 그가 꽂힌 것에 한 놀랍게도 바로 손흥민 놀랍게도 빈살만은 뉴캐슬 구단의 구단주의이기도 합니다. 현재 뉴캐슬은 최근 5경기 중 4승 1무로 첼시와 맨유까지 앞지르며 맹활약 중이지만, 전 세계로부터 주목받는 스타 선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 뉴캐슬과 토트넘의 경기를 지켜보더니, 손흥민을 영입하라고 에이전트들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항상 하위권에 머무르던 뉴캐슬의 빈살만이 2021년 인수한 뒤에 엄청난 규모의 오일 머니로 강력한 선수들을 마구잡이로 영입한 결과 최근 뉴캐슬은 첼시와 맨유 리버풀까지 제치고 구단 순위 4위로 치솟았습니다. 말도 안 되게 빠른 속도로 올라온 것인데요.  

 

세계 최고 부자 구단주 모시는 뉴캐슬. 그래픽=김경진 기자.

 

세계 구단주 자산 랭킹.. 그래픽=김경진 기자.

 

 

빈 살만은 여기에 최고의 실력과 스타성까지 갖춘 손흥민을 영입해 뉴캐슬을 1위로까지 올리고 싶어 합니다. 올해 구단별 선수 영입에 투자한 비용을 비교해 보며 리버풀이 1,700억 원, 맨시티 1,670억, 토트넘 1500억 원, 아스날 1,300억 원, 맨유 200억 원이었는데요. 빈살 마늘 등에 업은 뉴캐슬을 무려 2200억 원을 썼습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빈살만은 내년 1월부터는 이보다 훨씬 더 공격적으로 선수들을 영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가 손흥민에 1,400억 원 가까이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빈살만은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2,000억원 이상을 제시할 수도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아무리 세계 최고의 구단하나이지만 레알은 바르셀로나와 같이 시민에 의해 운영되는 시민 구단이다 보니 예산이 한정적입니다 

 

토트넘은 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치며 대승을 이끌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3000만 유로(약 409억 원) 제의를 고민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빈살만처럼 과감한 투자를 할 수 없죠. 뉴캐슬은 손흥민 영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뉴캐슬을 상대로 손흥민의 대활약으로 토트넘이 3대 2로 이겼던 경기에서 빈살만 사우디 아라비아 왕세자의 최측근이자 뉴캐슬의 회장인 야시드 알루마얀에 직접 경기를 찾아 손흥민을 보더니, 손흥민 선수를 영입하기 위한 특별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뉴캐슬에 이적하는 즉시 최대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손흥민과 합이 잘 맞았던 토트넘 동료들도 토트넘 구단과 계약이 끝나는 대로 하나 둘 이미 영입하기 시작했는데요.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한 빈살만의 빅픽처라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습니다. 영국 ‘더선’에 따르면 내년에 빈살만은 선수 영입을 위해 최대 4000억 원을 쏟아부을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놀랍게도 손흥민의 최대 2000억 원을 쓰고 또 나머지 돈으로는 더 놀랍게도 또 한국인 선수 이강인 선수를 영입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페인 언론 '피차헤스' 의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이 이강인 영입을 원하고 있습니다. "피차헤스"는 21세 한국 선수 이강인은 올 시즌 라리가에서 1골 3도움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선수는 어린 나이에 비해서 실전 경험이 많다. 뉴캐슬뿐만 아니라 많은 유럽 클럽들이 이강인을 원한다고 보도 있습니다. 이어 이 매체는 “이강인은 환상적인 기술을 가진 선수다 그는 수비에서 상대 맥을 자르고 중심이 낮아 가속성이 좋다. 또한 그는 강한 압박을 잘 견디고 우월한 볼 컨트롤과 영리한 움직임을 가졌다. 드리블도 강하다”며 이강인을 크게 칭찬했고 빈살만 왕세자는 이강인이 한참 저평가됐다며 현재 받는 연봉의 최소 두 배 이상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빈살만을 과감한 판단으로 손흥민과 이강인 선수가 뉴캐슬에서 함께 뛰는 이 놀라운 장면이 연출되려 하자 전국 뉴캐슬 팬들은 난리가 났습니다.  

 

한 뉴캐슬 팬은 “쏘니와 이강인이 뉴캐슬에 와서 함께 뛴다면 뉴캐슬은 우승도 할 수 있다. 환영한다” 전했고 또 다른 뉴캐슬 팬은 “전 세계 어느 구단에서도 볼 수 없는 최고의 조합이 될 것이다.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다. 손흥민이 계약 끝날 때까지 기다리겠다” 전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