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속보 ㅣ 한국 폐플라스틱에서 석유를 생산하는 기술 세계 최초 성공

Eddi 2022. 10. 1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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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이 긴급으로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한국이 말도 안 되는 일을 해내면서 그동안 미국이 굳게 쥐고 있었던 에너지 패권이 한순간에 흔들려 버렸기 때문인데요. 놀랍게도 한국이 그것도 기름 한 방울 나오지 않는 한반도에서 이 세계에서 가장 싼 기름을 초대규모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이 공개한 엄청난 기술의 전 세계 언론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겠다” 라며 난리가 나버렸는데요. 지금부터 이 놀라운 내용 여러분들에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폭탄 발표를 했습니다. 누구도 예상 못한 그가 갑자기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인 코리아사이오티의 연례 만찬에 깜짝 참석해 바이든을 향해 폭탄 발표를 했습니다. 2001년부터 2009년까지 제 43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 조지 W 부시는 놀랍게도 현재 미국에서 가장 막강한 파워를 지니고 있습니다.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사생활이 매우 깨끗하고 주변 사람들의 매우 친절할 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매력이 넘치는 것으로 알려진 조지 W 부시, 실제로 그가 미국 대통령이던 당시에 경북 안동시의 풍산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연설을 했는데 당시 풍산고등학교 학생의 말에 따르면 경호원도 뒤로 물리고 학생들의 악수를 받아주었다고 합니다. 또한 2016년 공화당 경선에서 돌풍을 일으킨 도널 트럼프나 그의 지지자들에 비하면 인종이나 종교 문제에 대해 훨씬 관용적인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렇게 유색인종들을 아우르는 모습과 주변 사람들의 매우 친절했던 덕분에 현재까지도 조지 W 부시는 공화당 내 권력서열 상위 10명을 모두 자신의 편에 두고 이 가장 막강한 파워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조지 W 부씨의 말 한마디에 미국 언론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언론들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는데요.  

 

▲ 안동시 풍산고등학교를 방문한 조지 부시 전 미국대통령.

 

놀랍게도 그가 최근 한국을 대신해 한국의 뒤통수를 친 바이든에 폭탄 발표를 했습니다. 그는 바이든이 저지른 한국 차별 정책에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를 강조하기 위해 한미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며 미국 국민은 한국이 미국의 훌륭한 교역 상대라는 것을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외쳤습니다. 지W 부시는 자신이 대통령이었던 시절 한국과 미국의 최초로 FTA를 체결했다며 자신은 한국이 미국에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유력한 차기 미국통령 후보이자 한국 사로 불리는 호건도바이든의 한국 전기차도 미국 정부가 한 대당 1000만 원씩의 혜택을 똑같이 주어야 한다” 라는 내용의 촉 서한을 보냈다며 “아시아의 가장 강력한 동맹국에서 .재계 지도자들의 반복해서 우려를 전해왔다”라며 “이를 전하기 위해 편지를 쓴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대해 “바이든 정부가 전임 (도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호한 무역 정책을 밀어붙인다는 점에서 걱정이 앞선다”라며 “이런 정책은 미국의 일자리를 위협하고 궁극적으로는 미국 내 소비자 물가를 밀어 올릴 수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호건은 서한에서 한국의 "현대차를 사례로 들며 현대차는 5월 미국 생산시설에 55억 달러 (약 7조 6000억 원 이상)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는데도 바이든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세금 공제 대상에서 제외된다며 “ (IRA로 인해) 미국에 대한 외국 기업의 직접 투자가 지연되거나 이탈할 위험이 있다"라며 바이든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부작용을 강조했습니다.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 주지사. AP=연합뉴스.

 

그는 자동차 및 부품 시장의 가격 경쟁에서 한국 등 주요 제조사를 배제하면 미국인들의 구매 가격이 치솟을 것이라며 상당수 가정은 전기차에 접근할 수 없게 되고 탄소 배출 감축 목표도 달성이 지연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렇게 유력한 차기 미국 대통령 후보에 이어 미국 내 사실상 권력사의 2위라 불리는 이 조지 W 부시까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한국의 뒤통수를 친 바이든을 공격하고 있는 이유는 그만큼 한국이 너무나 막강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최근에는 한국이 전 세계 에너지 패권을 완전히 뒤흔들 만한 이 엄청난 기술을 공개하면서 난리가 나버렸는데요. 미국이 사우디를 제치고 세계 1위 산유국으로 등극한 것은 불과 10년 전부터입니다. 10년 전만 하더라도 사우디와 러시아가 미국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양의 석유를 생산하며 전 세계 에너지 패권을 쥐고 있었는데요. 미국이 바로 ‘셰일 혁명’을 일으키면서 이 두 국가를 단숨에 뛰어넘고 이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양의 석유를 훨씬 저렴한 가격에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노스다코타주 바켄 지역에 있는 셰일오일 유정에 시추기들이 늘어서 있다. ESG(환경지배구조) 열풍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저유가 탓에 천덕꾸러기로 전락했던 셰일가스 오일은 미국이 러시아산(産) 원유 수입을 금지하면서 촉발된 고유가 속에 글로벌 원유 공급 감소를 상쇄할 대체재로 떠오르고 있다. /블룸버그.

 

셰일가스와 셰일원유는 바다 및 진흙에 퇴적돼 굳어진 암석층 다시 말해, 혈암층 (shale, 셰일) 에 들어있는 천연가스와 원유를 말하는데요. 넓은 지역이 얇게 퍼져 있어서 과거에는 추출하기가 힘들었고 채산성이 맞지 않았습니다. 즉 캐면 캘수록 손해만 커지는 상황이었죠. 자 그런데 고유가가 계속되면서 미국 주요 셰일가스 회사들은 신기술 개발에 주력했고 그 결과 수평 시추 기술과 수압 파쇄 공법 같은 새 기술들이 개발됐습니다. 수평 시추 기술은 셰일층에 수평으로 시추관을 집어넣은 뒤에 물, 모래, 화학약품 혼합액을 고압으로 뿜어내 암석을 깨뜨리고 가스를 추출하는 기술로 흔히 플래킹 (fracking) 이라고 불리는데요. 모래와 화학 첨가물이 섞인 물은 높은 압력으로 혈압층에 뿜어 바위를 뚫은 뒤 천연가스를 뽑아내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미국의 기술 혁신은 채굴 단가를 대폭 낮추었고 이 셰일가스와 셰일 석유를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셰일가스는 매장량도 엄청납니다. 현재 확인된 매장량만 해도 187조 5000억 큐빅미터 전 세계가 60년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인데요. 채굴 기술의 발전에 따라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전 세계 에너지 패권을 완전히 휘어잡으며 지난 수십 년 동안 세계 최강국으로 군림하던 미국 하지만 최근 한국이 미국의 최강국 지위를 완전히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이 기름 한 방울 나오지 않는 한반도에서 대한민국에 세계에서 가장 저렴하면서도 지구 역사상 가장 친환경 기름을 생산해는 꿈의 기술을 선보였고, 즉시 상용화까지 시켜버렸습니다. 이에 전 세계 언론들은 “한국에서 기름이 난다니 전 세계가 한국에 러브콜 보내고 있다”라며 대대적으로 보도하기 시작했는데요. 

 

해외 한 주요 외신은 “한국이 버려진 플라스틱에서 석유를 생산해 내는 궁극의 기술을 성공시켰다 기적이 일어났다” 라고 극찬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기름 한 방울 매장되지 않은 한반도에서 한국이 석유를 생산한 방법은 바로 버려진 비닐과 플라스틱을 활용한 것이었습니다. 전 세계 어느 국가도 상상조차 하지 못한 방법인데요. 기름에서 비닐을 뽑아내는 과정을 거꾸로 돌리는 셈인데 기체로 변한 기름을 식히면 중질류와 경질류를 얻을 수 있습니다. SK노베이션은 지난해부터 일부 정유 석유화학 공정에 플라스틱과 비닐에서 얻어진 원유를 원료로 투입하기 시작했고, 이 현대 오일뱅크는 국내 정유사 최초로 이렇게 만들어진 열분해유 국제 친환경 제품 인증을 취득하며 세계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노윤산 현대오일뱅크 정책지원팀 책임 매니저는 "지난해 (폐플라스틱) 열분해유을 공정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제 샌드박스를 신청해 실증을 위한 규제 특례를 받았습니다. 다음 달까지 열분해율을 4800톤까지 공정에 투입해 친환경 나프타를 생산할 계획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지구 화면에 보이는 이 폐 비닐들은 인천 서구의 한 폐기물 처리업장으로 라면 봉지, 음식물 포장 용지대 경기도 일대에서 나온 폐비닐 25톤이 압축된 채 정육면체 모양으로 쌓여 있는 모습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음식 잔해물이 남거나 형체를 알아보기도 어려운 이물질이 묻은 폐비닐도 보였습니다. 여러 냄새가 뒤섞여 불쾌한 악취도 납니다. 그런데 이 엄청난 크기의 컨테이너 속으로 폐비닐들이 들어가 한국이 개발한 최첨단 열분해 과정을 거치고 화학 반응을 거쳐 불순물이 제고되면 이 놀랍게도 열분해 이후 원유가 탄생합니다. 

 

 

자 그런데 아직 놀라기에는 이릅니다. 이 열분해 방식이 아닌 세라믹 촉매가 만든 이 파장 에너지로 석유를 만드는 기업도 등장했습니다. 설비 안에 들어간 라면 봉지가 비닐 부분은 기름으로 빠져나가고 알루미늄만 남았습니다. 열을 가하는 대신 전자레인지처럼 탄소 분자의 고리를 끊어 기름을 추출하는 방식인데요.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미 세계 20여 개 나라에서 특허를 받았고 영국에는 수출 계약까지 마쳤습니다.  

 

지난해 말 제주도에 설치된 하루 10톤의 기름을 생산할 수 있는 폐 플라스틱 열 분해 플랜트를 에코크레이션의 직원이 살펴 보고 있다. /사진제공=에코크레이션.

 

지구 환경의 최악의 물질로 꼽혔던 비닐과 플라스틱 스티로폼 컵이 자연분해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0년, 1회용 기저귀는 450년, 낚싯줄은 600년이나 걸립니다. 자 그런데 한국의 전 세계에 있는 모든 플라스틱을 지구 역사상 가장 친환경적인 석유 생산 원료로 모두 분해시켜 버릴 것이라는 소식에 전 세계가 열광하고 있습니다. 특히 친환경의 모든 것을 건 유럽에서 가장 먼저 반응하고 있는데요. 생산 과정에서 아무런 환경 유해 물질조차 배출되지 않는데다가 하루에 수백 톤의 폐플라스틱과 비닐을 원유로 재탄생시킬 수 있습니다. 게다가 더 놀라운 것은 미국의 셰일원유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생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영국을 시작으로 독일 프랑스 등이 한국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고 영국은 이미 계약서명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속도대로라면 지난 수십 년 동안 미국이 거머진 세계 에너지 패권을 한국에 넘겨줄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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