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정치

대선속보 | 20대 대선투표 예측하기. 지는 후보가 말이 거칠다, 빅데이터가 말해준다!

Eddi 2022. 3. 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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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후보가 말이 거칠다, 빅데이터가 말해준다!!! 

 

[성남=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5일 경기 성남시 서현역 로데오거리에서 유세를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3.05. 

 

 

오늘도 윤석열 후보는 어제 했던 말 또 대장동 그리고 이재명 후보와 문재인 정부의 비판에 유세연설의 99% 할애하고 있습니다. 본인 정책이 없고 모르니 그냥 이재명 후보 표가 더 가지 않게 Negative 비난 일색입니다. 거기다 이준석 대표 와 국힘은 얼마나 급한 지 오늘은 “선관위의 사전투표 책임질 인사 거취표명 하라” 라며 난리이고, 

 

윤석열 후보 역시 강동구 유세에서 : 제가 사기꾼들을 상대해봐서 아는데요. 이건 뭐냐 하면 사전투표 부정의혹을 늘 가지고 계시는 보수층 유권자들의 분열책이 아닌가 싶다. 확진자 투표문제 생긴 거 다 아시죠. 저를 믿고 걱정 마시고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해달라.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역시 윤석열 후보와 국힘은 이제 방향을 허위조작과 억지주장으로 폭망하는 상황입니다. 오죽하면 인터넷상에서도 “얼마나 급하면 부정선거 프레임을 짤까 황교안이 생각난다. 선거결과 불복을 위한 밑밥을 벌써까느냐! 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류근 시인 : 우리끼리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런 음모론을 제기하는 이준석열국힘에게 류근시인이 시원하게 압도해버린 글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비밀입니다.  

 

류근 시인 : 시대에 뒤떨어진 전화여론조사 방식보다 훨씬 더 적중도가 높았던 빅데이터 분석방식, 하이퍼 인공지능 예측시스템 ESM에 의한 예측 결과입니다. 선거예측에서 가장 신뢰도 높다고 알려진 구글 트렌드에 더해 보수적인 네이버 검색 트렌드 까지를 분석한 결과인데요. 즉 3월 5일 투표하면 이런 값이 나온다는 뜻이랍니다. (3월 9일 본 투표일이 아닙니다.) 오차밖에서 이깁니다.  

 

(출처: 블로그 열린뉴스 김상민 TV 캡쳐)  

 

대단히 긍정적인 시그널이지만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예측이구요. 빅데이터만 믿고 방심할 수는 없겠지요. 벌써부터 부정선거니 뭐니 억지가 난무하는 쪽이 어딘가만 봐도 그들이 얼마나 초조하고 불안한지 알 수 있습니다. 전세는 역전되었지만 아직 4일이나 남아 변수가 아주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좀 더 노력하면 군말조차 못하게 이길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어떤 청년은 자기 친구에게 이렇게 밭 갈기를 하더군요. 니는 군대까지 갔다 온 놈이 그렇게도 깜깜하냐? 우리가 우크라이나 국민인데 대통령이 윤석열 이면 우린 다 X 된 거야. 도대체 이재명을 욕하는 것 밖에는 왜 나왔는지 알수없는 자에게 나라의 운명을 맡길 수 없습니다. 

 

박시영 대표 : 이 공약 진작 했어야!  

 

윈지코리아 박시영 대표. TBS 유튜브 캡처

 

윤석열이 음모론 과 네거티브 일색인 가운데 이재명 후보는 정책으로 앞서 나가고 있는데, 이재명 후보는 페이스북에 경찰, 해경, 소방 제대로 대우하겠습니다...란 공약을 또 발표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영교 위원장은 29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을 통해 공상추정제도 도입을 위해 공무원재해보상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고, 조속 도입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서영교 위원장실)

 

이재명 후보 :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가 된 것은 경찰, 소방, 해양경찰관 분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입니다. 이분들께 정당한 보상을 하는 것이 공정입니다.  

 

첫째. 공안직 수준으로 급여체계를 조정하겠습니다. 

경찰, 소방, 해경은 위험하고 힘든 치안 현장과 화재, 재난재해 등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행적으로 오랜 기간 검찰수사관, 국정원 직원등 공안직보다 못한급여를 받아온 것이 사실입니다. 경찰, 소방, 해경들의 노고에 맞게 공안직 수준으로 급여체계를 고치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퇴직 후 받게 되는 연금에서의 불합리한 차별도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둘째. 공무상 받은 부상과 질병에 대한 ‘공상추정제도’ 도입하겠습니다. 

경찰, 소방, 해경이 거친 근무환경으로 부상과 질병으로 고생하는 사례가 많은데 마땅히 받아야할 보상을 받기위해 마음 졸여가며 본인이 직접 소송까지 벌여야 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공무상 발생한 부상과 질병의 입증 책임을 개인이 아닌 국가가 하도록 ‘공상추정제도’ 도입하겠습니다. 경찰, 소방, 해경분들이 공정하게 대우받고 맘껏 일할 수 있는 나라, 이재명이 만들겠습니다.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 <사정 정국이 일상화되는 검찰공화국 막아야 합니다> 눈 한번 깜빡하지 않고 천연덕스럽게 거짓말하는 부부입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노무현 영화보고 2시간 동안 울었다. 제일 좋아하는 분이었다.” 이는 윤석열 부부의 위선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돌아가시고 난후에도 이명박 정부의 검찰은 고인과 가족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들여다보았던 것입니다. 윤석열 검사는 그 라인에서 고인의 딸을 수사 기소도 했던 핵심 인물입니다. 수사정보를 수집하는 대검 범죄정보담당관, 대검 중수부과장, 중앙지검 특수부장을 3년동안 작성된 사찰문건이 무려 21건입니다.  

 

울산서 이재명 후보 지원 유세하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명예선대위원장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이는 첫째, 고인의 가족에 대한 하명수사, 정치보복 수사였고,  

둘째, 타이밍을 노려 정치적으로 활용하려 했고  

셋째, 국정원 민간인사찰은 불법인데도 불법을 막아야 할 검찰이 오히려 적극 내통하고 관여했다는 점입니다.  

 

고인의 사위, 곽상언 변호사가 밝힌 내용입니다. 윤석열 검사는 고인의 사후 공소권 없고 봐서는 안되는 보안유지기록을 부관참시 하듯 다시 뒤지고 사자의 명예를 훼손했으며 가족을 괴롭혔습니다.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 검찰공화국은 이렇게 조작과 공작을 아무렇지 않게 저지릅니다. 검찰공화국이 된다면 무서운 사정당국이 일상화될 것입니다. 

 

김요한 목사 : 이준석이 언론과 인터뷰하길, 윤석열이 8% 차이로 승리할 것이라고 한다. 근거 없는 말이다. 늘 말하지만 이준석은 머리 나쁜 괴벨스 유형이다. 선동, 음해, 갈라치기에 능하지만 머리가 좋지 못하다. 윤석열이 8% 차로 이길 것처럼 슬쩍 흘리는 것은 민주당지지층의 마음을 상하게 해서 기권을 유도하려는 술책이다. 젊은 정치인이 실력과 노력을 바탕으로 공정하게 경쟁하려는 생각은 1도 못하고 늘 거짓말 유언비어로 판을 흔들려는 생각으로 머리 속이 꽉 차 있다. 이름에 괜히 ‘석’ 자가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다. 사실을 말하면, 깜깜이 들어갈 무렵 이재명이 0.5-1% 정도 앞선 상태였다. 언론사의 싸구려 여론조사 말고, 각 정당이 실시하는 비싼 비용의 여론조사결과가 그렇다. 그러나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다.  

 

여기에 이틀 사이에 엄청난 변수가 3개나 생겼다.  

첫째, 윤-안 단일화 야합으로 인해 역풍이 거세다.  

둘째, 하루 밤사이에 2030 젊은이들 커뮤니티가 뒤집어졌다.  

셋째, 사전투표 열기가 상상을 초월한다.  

 

갑자기 사전투표 열기가 화끈 달아올랐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겠는가? 페친들의 상상에 맡기겠다. 단, 좋은 상상을 하셔도 좋다. 그래도 잘 안 믿어 지시면 한마디 더 드리겠다. 윤석열은 하루 종일 막말, 거짓말, 비방으로 일관했다. 부정적언어가 100%다. 반면 이재명 후보 유세장은 춤, 노래, 미래공약으로 꽉 찼다. 자 생각해보자. 지고 있는 측이 춤을 추겠나? 이기고 있는 측이 춤을 추겠나. 이기고 있는 측이 말이 거칠어 지겠나?  

 

알기 쉽게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올림픽에서 유도나 레슬링 경기에서 이기고 있는 선수가 막바지에 무리수를 두겠는가, 지고 있는 선수가 막바지까지 용을 쓰겠는가? 축구로 따지면 인져리타임을 남겨놓고 이기는 쪽은 공을 돌리든지 침대축구를 하지 악을 쓰며 뛰어다니지 않는다.  

 

지금 바짝 독이 오른쪽은 윤석열이지, 이재명이 아니다. 윤석열의 얼굴에는 초조함과 피곤함이 가득차고, 이재명의 얼굴에는 미소와 여유가 묻어난다. 후보의 얼굴만 봐도 흐름이 엿보이는 법이다. 그러니 1번 찍으신 분들은 너무 초조하지 않으셔도 된다.  그 대신, 우리가 여전히 할 일이 남아있다. 남은 기간 한 명씩 우리편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선거 날에는 직접 함께 투표장까지 가는 것이다. 확실한 승리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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