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긴급속보 I 후지산 화산수 폭발이 일본 도심 아스팔트 녹여 국가마비사태 직면

Eddi 2022. 2. 1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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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열도의 후지산 (사진=뉴스1).

 

“화상 피해를 입은 부상자가 너무 많아 파악조차 불가능한 상태이다. 엄청날 정도의 후지산 화산수에 아스팔트도 전부 녹아 내리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 역사상 최초로 포착된 후지산 화산수가 도심한복판에서 미친듯이 뿜어져 나오며 수백명의 사람들이 화상피해를 입은 것은 물론 도로 자체의 아스팔트 와 수도관까지 전부 끓어 녹아버리며 전례 없는 아비규환의 상황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더욱 상황이 심각하게 생각할수 밖에 없는 것은 이러한 후지산 화산수가 뿜어져 나오는장소가 단 하루만에 일본 전역 약 90여곳의 도심에서 동시에 폭발했다는것이며 심지어 후지산 마그마에 영향을 받은 고온의 지하 화산수 분출현상 때문에 도로를지나 가던 자동차의 타이어와 아스팔트 표면까지 전부 녹아 눌러 붙어 버리는 기괴한 현상마저 시작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욱 어처구니없는 것은 해당 화산수 분출 현장을 조치하기위해 투입된 일본정부의 재난 상황 대책본부는 마그마 화산수가 직접적으로 도시에서 분출되는 현상은 처음 본다며 해당 현상에 대해 효율적인 대책을 마련하기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과 함께 그저 아무런 현장조치는 취하지 않고 화산수 폭발지역의 주민들은 지금 당장 다른 지역으로 피난을 떠나라는 황당한 대책만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판과 판이 서로 충돌해 한쪽(우측)이 다른 쪽(왼쪽) 밑으로 들어가는 섭입 현상으로 지진과 마그마 작용으로 인한 화산 폭발이 촉진된다. (사진제공=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그럼 자세한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2일일본 후지산과 매우 밀접한 지역에 위치한 후지노미야시에서는 매우 기이한 화산수 분출현상이 발생하며 이로 인한 심각한 화상 피해자들이 속출했습니다. 직접 분출현상을 중계한 지역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후지노미야시 도심 도로들에서 엄청난 양의 고온 수증기와 원인 불명의 액체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일부구역 뿐만 아닌 후지노미야시 도심지역 전체에서 엄청난 수증기와 함께 원인을 알수없는 물이 솟구치고 있으며 심각한 고온에 아스팔트까지 끓으면서 녹아버리는 현상이 발생되고 있다. 또한 주택가 내부에서까지 이러한 고온의 수증기가 솟구치며, 일부 주택지역에서는 침수피해와 함께 주택자체가 불에 타버리는 사고가 발생한 지역도 있어 후지노미야시 주민들중 대부분은 이미 다른 지역으로 대피를 시도하고 있는 긴급한 상황이다. 

또한 엄청난 고온에 이미 화상 피해를 입은 후지노미야시 마을 주민들의 수만 현재까지 600여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해당 병원의 자리가 부족해 다른지역으로 까지 화상피해의 치료를 위해 구급차로 호송되고 있는 열악한 상황이 시작되고 있다. 고온의 액체와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도로들조차도 전부 봉쇄조치가 내려지고 있어 지역적 교통마비상황 또한 추가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라며 후지노미야시 전체가 고온의 수증기와 기괴한 액체에 초토화되어 버리고 있다는 다급한 보도를 전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후지노미야시 고온수증기 분출피해가 더욱 커질수밖에 없던 것은 일본정부의 매우 황당하고도 무책임한 초기대응이 있었다는것이 밝혀지며 일본인들을 더욱 분노하게 만들었는데요. 후지노미야시를 담당하는 시즈호카현 지자체는 도로에서 수증기와 액체가 마치 온천수처럼 뿜어져 나오고 있다는 주민들의 최초 제보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후지산 마그마에 의해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천연 온천수이니 길거리에서 세수하거나 끓여 먹어도 전혀 문제가 없다.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될 정도이다” 라는 어처구니없는 답변을 전하며 수백명에 달하는 화상 피해자들을 발생시켰기 때문이다.  

실제최초 제보를 전했다는 후지노미야시 마을 주민의 인터뷰에 따르면 “처음에는 도로에서 수증기가 단순히 뿜어져 나오기에 지하에서 무언가 알 수 없는 공사가 진행중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윽고 수증기와 함께 엄청난 양의 물이 같이 뿜어져 나와 가까이서 확인해보니 콘크리트가 끓는 정도의 엄청난 고온인 것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였다.  

곧바로 후지노미야시 주민대표와 함께 시즈오카현 지자체의 민원접수처를 이용해 도로와 도심 곳곳에서 엄청난 고온의 액체가 뿜어져 나오고 있으니 빨리 조치를 취해달라는 긴급민원을 접수했다. 하지만 시즈오카현 지자체는 해당 물은 인체에 유익한 천연 온천수 분출현상중의 하나라며 길거리에서 식수로 사용하거나 직접 일상생활에 사용해도 될 정도의 단순한 저온의 온천수라며 고온으로 보이는 것은 단순한 착시 현상에 불과하다는 황당한 답변을 전했다.  

결국 해당 답변때문에 일부 주민들은 저온의 온천수라는 말만 믿고 길거리에서 세수를 하려다 화상만 입는 어처구니없는 피해마저 발생했다.” 라며 시즈오카현 지자체의 무책임한 답변때문에 화산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더욱 증가하고 말았다는 황당한 인터뷰를 전했습니다.  시즈오카현 지자체의 무책임한 답변도 상당히 어처구니없지만 이러한 지자체의 말만 믿고 실제로 길거리에서 식수를 사용하거나 세수를 시도한 일본인들의 기괴함은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것 같은데요.  

그런데 해당 수증기 분출 현상에 대해 심상치 않음을 느낀 요시모토 미쓰히로 후지산 화산 방재연구 센터장은 직접 후지노미야시의 직접 현장 답사를 진행한 뒤 더욱 충격적인 긴급발표를 전하며 지금 당장 후지산과 인접한도시지역들은 모든 수도와 전기 공급을 차단시키고 중심도시로의 대규모 인구피난을 실시해야 된다는 다급한 기자회견을 진행한 것인데요.  

일본 후지산 화산 방재연구 센터장인 요시모토 미쓰히로교수는 후지노미야시 일대전체에서 발견되고 있는 고온의 수증기 액체 분화 현상은 지금까지 수많은 추측으로만 존재하던 후지산의 직접적인 폭발 직전 현상과 더불어 지하 마그마의 끓는 점이 엄청난 압력을 무력화시킬 만큼 고온에 도달해 버리는 증거라는 긴급한 발표를 전하며 후지노미야시 전체 지역뿐 아니라 후지산과 밀접한 인근지역들과 지열에 취약한 일부 온천 특화 도시들에서도 지금 당장 지역적 피난을 실시해야 된다는 기자회견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미쓰히로교수는 후지노미야시 현장에서 관측된 아스팔트를 녹여버릴 만큼의 온도에 도달한 액체에 대해서도 현장의 간이 성분조사를 실시한 결과 후지산의 마그마 토양과 동일한 성분을 가지고 있다며 사실상 단순한 액체로 치부할 것이 아닌 실제 후지산 마그마가 투명한 액체 형태로 분출된 일종의 화산수라는 충격적인 발표를 전했습니다.  또한 미쓰히로 교수는 후지노미야시 뿐만 아닌 후지산과 인접한 다른 지역에서도 이러한 고온 수증기 현상이 관측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며 일본전역의 지자체에게 후지산 폭발 비상근무를 요청하며 현재 후지산이 결국 폭발의 임계점에 다다르고 말았다는 경악스러운 긴급보고내용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미쓰히로 교수의 경고가 더욱 피부로 와 닿을 밖에 없는 것은 실제로 후지노미야시의 화산수 분출이 시작되기 하루 전 온천으로 유명한 지역인 군마현지역에서는 지역자체의 지표면 온도가 발이 뜨거울 정도로 상승하며 일부 온천 시설에서는 대형화재까지 발생하는 매우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인데요.  

후지산(빨간색)이 폭발할 경우 도쿄와 요코하마시에 막심한 피해가 예상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후지산 폭발이 여름철 일어나면 바람의 영향으로 한국도 피해 영향권에 들어온다. 사진=구글어스(Google Earth).

실제 화재현장을 진압한 군마현 소방대의 발표에 따르면 처음에는 단순한 주택의 화재현장인 줄 알았으나 해당 화재현장에 다가갈수록 발이 뜨거워지는 이상한 현상에 직접 지열전문가의 동반 하에 화재를 진압했다는 말을 전하며 군마현 지역 전체의 지표면 온도가 급작스럽게 상승한 것 같다는 황당스러울 정도의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믿을수없는 현상에 직접주민들의 제보를 받은 결과 해당 온천시설에 화재가 발생하기직전 시간대에 일부 제설작업을 진행하던 주민들은 갑자기 땅에 있던 눈이 빠르게 사라지는 것을 눈으로 보았다는 추가 제보를 받았다며 급작스런 지표면의 온도 상승이 실제로 나타난 것으로 확인돼, 믿을 수 없다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충격적인 화산수 분출 현상의 소식을 들은 일본인들은 절망적인 반응을 보이며 일본 정부를 향해 당장 후지산 화산 폭발 방어벽을 설치하라는 황당한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스팔트가 끓는 것이 보이지 않는가? 이제 진짜 후지산 폭발은 추측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빨리 후지산 전체에 방어벽을 설치해야 한다.”  

“지금 중국에서 올림픽이 진행되고 있지만 후지산이라면 모든 선수들이 도와줄 것이다. 잠시 올림픽을 중단하고 일본인들의 피난을 도와주는 것이 맞지않을까 ?”,  

“한국의 기술 스파이가 후지산에 시한폭탄을 설치하고 터트릴 수 있다. 갑자기 아스팔트를 녹일정도의 물이 지하에서 솟구치는게 말이 되는가?”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눈앞으로 다가온 후지산 폭발에 매우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것입니다.  

결국 그동안 수많은 가설과 추측으로 보도되던 후지산 대폭발은 이제 폭발이 정말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은 경악스러운 상황에 돌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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