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대박 I 영국 찰스 3세 국왕, 영국군 한국 최첨단 무기로 무장한다.

Eddi 2023. 7. 2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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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도 못 했던 영국이 한국 관련 폭탄 발표를 하며 전 세계를 발카 뒤집어 놓았습니다.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최근 한국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서 "조만간 영국이 한국에 엄청난 것을 줄 것" 이라 전해 더욱더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전 세계 주요 외신들이 "왜 영국이 한국에", "한국 이번엔 진짜 대박났다" 등 자극적으로 보이는 제목들로 긴급 보도를 하고 있는 놀라운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도대체 영국이 한국에 얼마나 대단한 제안을 했길래 이렇게 난리가 난 것인지 전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을 만한 엄청난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지금부터 여러분들에게 전해드리겠습니다.

 

국제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일정 규모 이상의 나라 중에서 한국은 역사적으로 영국과 직접적인 갈등이 없었던 정말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찰스 3세 영국 국왕, AFP연합뉴스

문자 그대로 전 세계의 모든 나라를 들쑤시고 다닌 대영제국의 위상을 생각해보면 한국은 지리적 국제 정세적 요인으로 인해 영국과의 마찰을 기가 막히게 피해 온 매우 희귀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가장 큰 동맹국이자 혈맹인 미국마저도 18세기에서 19세기 서구 열강 제국주의 시절 신미양요나 전통적인 친일 성향에 의한 가쓰라-태프트 밀약 20세기 박정희 유신 독재 정권 시절과 더불어 미묘한 마찰이나 불편한 이슈들은 끊임없이 있었는데, 영국의 경우는 한국의 근세 태동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마찰이라고 할 만한 일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나마 영국과 관련된 일로는 이 거문도 점령 사건 정도가 있지만 이 마저도 조선보다는 이 조선에 대해 영향력을 확보하려는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한 행위였기 때문에 애매한 감이 있습니다.  

영국 템즈강
영국 왕실 근위대.

거기에 거문도에 상륙한 영국군은 거문도 주민들과 매우 우호적으로 지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당한 대가를 주고 주민들을 용역으로 고용하거나 거주지 제공에 대한 보답으로 주민들의 일을 도와주기도 하는데 으레 폭력이 뒤따르게 마련인 강제 점령에서마저도 마찰이나 갈등이라고 볼 만한 사건은 전혀 없었습니다.

이후 영국과 한국이 처음 교류를 시작한 것은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으로는 최초로 영국의 국빈 방문하면서부터입니다. 또한 영국은 브렉시트 후 아시아 국가로는 최초로 한국과 FTA를 체결하는 등 영국은 한국을 아시아 국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로 선정하는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자 그리고 최근 영국 철스 3세 국왕의 한국 관련 폭탄 발표가 나오면서 전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습니다.  

▲ 영국해군은 러시아의 남하를 견제하기 위하여 불법으로 우리나라 거문도를 점령하였다. 사진은 거문도를 점령한 영국 수병들. 영국군은 거문도를 해밀턴 항구(Port of Hamilton)라고 제멋대로 이름 지었다(편집인 주). 출처 : 코리아 히스토리 타임스(http://www.koreahiti.com).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 4개국을 순방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런던 웨스트 민스터 사원에서 찰스 3세 (74) 영국 국왕을 만났는데요. 한 총리는 리셉션에서 찰스 국왕과 대화를 나눴다면서 "찰스 국왕이 굉장히 자상했다" 라고 전했습니다.  

한 총리는 찰스 국왕에게 "한국과 영국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굉장히 가까운 나라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고 했습니다. 한 총리는 "그랬더니, 찰스 국왕이 '한국이 방위 산업이 강하죠?' 그러시더라. "아마 영국의 무기 체계를 바꾸는 데서 한국에 관심을 갖는 것 같다" 전했습니다.  

영국의 낡아빠진 구식 무기들로 장착된 영국 군대를 최첨단 한국산 무기로 전부 도배한다는 것은 1년에 무려 100조 원에 가까운 금액을 국방 예산에 쏟아붓고 있는 영국이 한국의 최소 수십 조 원을 지불하고 한국산 무기를 살 수 있다는 뜻입니다.  

[런던=뉴시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영국 런던 버킹엄궁에서 열린 찰스3세 국왕 주최 리셉션에서 찰스3세 국왕과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영국 외무부 플리커 계정) 2023.050.06.

영국은 다른 나라로부터 무기를 웬만하면 절대 수입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영국은 무기를 수출하는 대표적인 국가로 심지어 지난해 미국조차 영국으로부터 8억 60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영국산 무기를 수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영국이 이번에 한국으로부터 한국산 최첨단 무기 수입 계약을 체결하며 한국은 영국으로부터 수십조 원을 받는 것은 물론 이보다 더 핵심은 미국조차 영국산 무기를 수입하고 있는데, 이렇게 최강 무기 수출국인 영국이 한국산 최첨단 무기를 수입하게 되면 한국은 전 세계 최고의 방위산업 국가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미 한국산 무기의 인기가 하늘 높이 치솟고 있지만 영국의 이번 계약으로 한국산 무기는 최소 대기 몇 년씩은 해야 겨우 받아볼 수 있는 가지고 싶어도 갖지 못하는 그러한 존재로 재탄생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영국에 가장 관심 있게 보고 있는 것은 한국의 현대 로템이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최첨단 미래형 전차입니다.  

한화디펜스가 속한 글로벌 방위산업 협력체, 팀선더(Team Thunder)가 공개한 K9A2 자주포의 영국 하역 모습. [팀 선더 트위터 캡처].

인공지능 기반 차량 운영 체계, 유무인 복합 운영 기술 등의 미래 신기술을 적용한 이 전차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포탑은 130 mm 주포와 다목적 미사일로 무장하며 360 도 상황 인식 장치에 능동보호장치에 다목적 드론 등 엄청난 첨단 장비들을 모두 갖추었습니다. 승무원 세 명이 탑승하는 차체에는 첨단차량 기술을 적용한 캡슐형 방호구조. 승무원실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와 생존 가능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한국의 차세대 전차 못지않게 영국이 큰 관심을 보이는 한국사 무기는 바로 한화가 개발한 레이저포입니다. 주위에 떠다니는 무인 항공기를 레이저 한방으로 격추시킬 수 있는 최첨단 미래 무기인데요. 전 세계 어느 국가도 해내지 못한 것을 한국이 이미 개발의 완료해 시험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져 전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습니다.  

▷ ADD와 함께 소형 무인기 공격에 대응할 레이저 무기의 핵심 기술 국산화 추진 ㈜한화가 레이저 무기의 원천 기술 국산화에 나선다. 드론과 같은 새로운 위협에 대응할 한국형 스타워즈 무기개발이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한화는 레이저 발진기 시제 제작 계약을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업 주관은 국방과학연구소(ADD)이며, 4년 개발 기간에 계약규모는 총 243억 원이다.

국산 레이저 대공포가 연구 개발을 사실상 완료하고 우리 군에 배치해도 될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러 차례 시험 평가 결과 명중률이 100%에 달했습니다. 9일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가 개발해 온 '레이저 대공무기의 블록-1' 이 지난해 완성돼 현재 운용 시험 평가가 매우 성공적으로 완료됐습니다.

블록-1 은 10여 첫 차례 실시된 운영 시험 평가 요격 시험에서 '백발백중' 100%의 성능을 달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레이더 등과 연동해 시험에 보니 10여 km 이상 떨어진 까치 갈매기 크기의 물체까지 정확히 탐지했으며 수 km 거리 내에서 요격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소식통은 "요격 시험을 해보니 이 책받침 크기의 물체까지도 다 잡아내더라"라고 전했습니다.   

레이저 대공 무기 블록-Ⅰ.(방위사업청 제공)

다른 소식통도 앞으로 전방이나 주요 시설 등에 다수 배치하면 우리 영공을 침범했던 무인기는 물론이고 그보다 훨씬 작은 소형 드론들도 다 잡아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국산 레이저포의 회당 발사 비용은 2000원에 불과합니다. 한 발에 최소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 이상 들어가는 대공유도탄보다 훨씬 저렴해 경제적으로도 엄청난 이익을 안겨줍니다. 레이저포는 미사일이나 기간포와 달리 낙탄 사고에 따른 민간인 등 지상피해가 발생할 우려도 없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캐나다에 이어 영국도 한국을 G7에 포함시키는 것을 적극 찬성한다며 영국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해 한국이 조속해 G7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폭탄 발표를 해 우리를 놀래켰니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2021년 6월 12일 영국 콘월 카비스 베이 양자회담장 앞에서 참가국 정상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콘월=연합뉴스 

반면, 영국과 달리 한국의 뒤통수를 치기 바빴던 바이든은 탄핵이라는 사상 초유의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공화당이 주도하는 미국 하원이 내년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의 탄핵 카드를 공개적으로 흔들어대기 시작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와 CNN 등 미국 언론은 25일 공화당 소속인 케빈 메카시 하원 의장의 바이든 대통령 탄핵 필요성을 이례적으로 강하게 제기했다고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연방하원의장(아래쪽). [로이터].
17일 제임스 코머(중간) 미국 공화당 오하이오주 하원의원이 동료 공화당 의원들과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의회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일가를 수사하겠다고 발표하고 있다. 워싱턴=EPA .

메카시 의장은 전날 밤 보수 성향 폭스 방송에 출연해 바이든 대통령 탄핵 문제를 공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메카시 의장은 방송에서 "우리는 정보가 이끄는 대로 갈 수밖에 없다" 라며 "현재 탄핵 요구 수위로까지 상승한 상태며 이는 의회에 나머지 필요한 정보를 확보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권한을 부여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이 닉슨 이후로 보지 못했던 지경에 이르고 있다" 라며 가족의 이익을 위해 정부를 사유화하고 의회의 조사권을 부정하고 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지난해 중간 선거 에서 하원 다수당을 차지한 공화당은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를 비롯한 일가의 해외 사업 및 부당 거래를 집중적으로 문제 삼아 왔는데요. 특히 지난달 탈세 문제와 관련해 법무부가 헌터의 기소를 막았다는 미국 국세청 내용 일부고발자의 하원 세입의 증언이 공개되면서 바이든의 탄핵이 기정사실화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과 그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지난 8월 13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州) 존스 아일랜드의 한 교회에서 미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존스 아일랜드=AP.

바이든 탄핵 이후 가장 유력한 후보로 한국의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 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더 이를 따르면 공화당에 선 한국계 여성과 결혼해 한국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 전 주지사의 출마 선언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노 레이블의 공동대표를 맡은 데다가, 오랫동안 공화당 '잠룡'으로 평가됐기 때문입니다. 그는 지난 1월 주지사 퇴임 당시에 77% 높은 지지율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매우 높은데요.  

▲ 래리호건, 미 메릴랜드 주시사와 부인 유미호건 여사[AP=연합뉴스].

외신들은 "호건이 대통령이 되면 가장 큰 수혜를 받게 될 국가는 한국임이 명백하다" 라며 한국은 역사상 가장 화려한 미국의 지원을 받아 중국마저 제치고 세계 제2의 초강대국으로 거듭날 것이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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