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재용부회장 2

자국 이익 최우선주의에 나선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

요즘 “국력은 돈” 이다. 라는 사실이 여실히 증명되고 있는데요. 한미동맹의 무력화,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동맹 같은 건 필요 없어 보입니다. 경제대국이라는 미명 아래 세계경제를 쥐고 흔들려는 그 움직임들이 무섭기까지 합니다. 최근 미국과의 관계가 뜨겁다 못해 화로 불타오르면서 단박에 관심이 쏠린 인물이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업무 수행 시 옆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인물인데요. 한국과의 관련된 사항들에 이름이 많이 오르기도 합니다. 바이든의 오른팔로 급부상한 ‘지나 러몬도’ 상무부 장관 (승계 서열 10위) 입니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미국이 반도체 공급난에 어려움을 겪자, 한국 반도체기업에 무리한 요구를 했던 장관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 무리한 요구는 지금 미국이 뒤통수를 치려고 준비하던 큰 그림..

국내/경제 2022.09.24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 핵심동맹 한국의 뒤통수를 친 바이든에 부메랑이 된다.

미국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동맹국들과 유럽 동맹국들까지 끌어 모으며, 그 어느때 보다 중국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반도체와 통신장비등 첨단산업분야에서 중국을 더욱 고립시키고 투자를 막는다는 점에서 기존의 미중 갈등에 국한되던 사안을 이제는 유럽과 아시아 vs 중국으로 전선을 확대시키려는 움직임인 겁니다. 그러면서 꺼내든 이번 법안은 중국시장을 완전하게 고립시킨다는 계획인 겁니다. 하지만 미국이 중국을 고립시키고 자신들의 경제를 일으키기 위한 조치가 연일 한국을 공격하며 한국은 감정이 상해버린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미국이 중국을 죽이려는 건지 한국을 죽이려는 건지 도저히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연일 메이드 인 아메리카 행보를 걷고 있는 바이든은 시장의 전망치를 뛰어넘는 지난 8월..

국제 2022.09.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