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긴급속보 | (대박) 전라도 앞바다에서 석유가 발견되자 난리 난 중국

Eddi 2022. 5. 1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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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긴급히 나선이유 

 

한국 전라도 앞바다에 석유가 발견되자 중국이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러시아 측에서 한국 앞바다에 어마어마한 양의 석유가 매장되어 있을 것이라는 첩보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측 에서는 인공위성 장비를 통해서 석유나 광물자원을 파악하는 독점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한-러 수교 즈음에 한국측에 해당 사실을 알려온 것으로 한국의 메이저 언론사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전라도 앞바다에 엄청난 석유가 매장되어 있을 것이라는 러시아측 정보기관의 첩보가 있은 이후 한국의 민간에서는 제2 광구 일대에서 석유탐사 조사가 실시되었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사태이전 석유값이 대폭 하락하면서부터 탐사가 중단됐는데 다시 우크라이나 사태가 발생하면서 해당지역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미중간의 패권갈등이 격화되면서 미국기업들의 투자가 해당권역에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서해안 시대의 대부흥시대가 다시금 도래하게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 영국, 네덜란드 세나라는 2차세계대전 이후 엄청난 경제난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북해에서 엄청난 양의 석유가 나오면서 한순간에 유럽의 재벌국가로 떠올라 온국민이 풍족한 삶을 영위하며 많은 국민들은 해외 열대지방에서 여가를 보내며 해외에서 가장 여유로운 국민들이 된 적이 있습니다. 자원이 없는 유럽에서 석유가 발견된 북해라는 지역은 마치 한반도의 서해바다처럼 넓은 뻘이 있어 풍족한 해산자원이 많이 나는 지역중 한 곳입니다. 이때문에 많은 지질학자들은 한반도의 서해바다에서도 막대한 양의 석유가 매장되어 있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실제 석유는 공룡이나 고생대의 식물이 죽어서 썩어 압축된 물질로서 서해나 북해와 같이 평탄한 지역에서 많이 발견되곤 합니다. 서해바다는 코리아노사우르스 보성겐시스 같은 공룡이 발견된 적이 있고 공룡 발자국 같은 화석들이 많이 발견돼 세계 고고학계와 지질학계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지역입니다.  

 

코리아노사우르스.

 

그런데 최근 석유발굴업계에서는 러시아측 정보기관 KGB에서 제공받은 장비를 통해서 서해 군산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가 매장되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학계가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이에 중국에서 발벗고 나섰습니다. 한국과 중국사이에 아직 경계가 확정되지 않은 바다에서 석유장비를 설치해 석유탐사에 본격 나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초 한중당국은 양국간의 조약을 통해 해당 바다에서는 어떤 경제적 행위, 탐사발굴, 시추 등의 행위를 하지 않기로 결정한 지역이어서 우리 정부나 기업도 이 바다에 대해서는 탐사 등을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중국당국에서 우리 바다에 갑자기 석유 시추공을 꽂고 나선 것입니다.  

 

한국업계에서는 이제 제2광구의 탐사에 발벗고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석유가 발견되고 있다는 지역은 바로 새만금 앞바다 일대의 바다로 최근 경기가 침체되어가고 있는 지방지역에 엄청난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매년 채굴되는 석유와 천연가스를 수출해서 매년 100-200만원 사이의 배당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석유등 천연자원 판매수익을 통해 마련된 자금입니다.  

 

새만금 방조제 도로.

 

그 뿐 아니라 노르웨이는 북해산 석유나 천연가스 특정 원자재를 수출하며 얻은 수익을 투자해서 만든 국부펀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 국부펀드는 1조달러 1300조원에 이르는 세계최대 단일 국부펀드 기관입니다. 노르웨이 국민은 약 500만명 수준에 불과한데 국민 1인당 약 20만 달러, 약 2억원의 금융자산이 있는 수준인 것입니다. 국민 1인당 나라 빚이 2천만원으로 치솟은 한국과는 대조적인 상황인 것입니다. 2030년까지 2배에 달하는 수익을 올릴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금 등은 국민복지에 사용되어 노르웨이는 유럽의 최빈곤국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로 떠오르게 됐습니다.  

 

노르웨이 국부펀드(NBIM, Norges Bank Investment Management).

  

한국 역시 서해에서 발견되는 천연가스 석유를 바탕으로 낙후된 지방경기에 부흥시킬 수 있는 원천자금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천연자원을 가장 눈독 드리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중국입니다. 바로 제2광구에 석유의 냄새를 맡고 있습니다. 한국측에서는 한중 잠정수역을 공평하게 한국과 중국이 중간선을 기준으로 나눠 갖자는 제의를 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측에서는 절대 한국측의 의견을 받아 들어서는 안되며 땅과 인구가 많은 중국 답게 서해의 124도선을 기준으로 한국이 소국이니 물러나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중국의 시사주간지 요망 동방주간은 한국이 주장하는 중간선 원칙을 절대 받아들여서는 안되며 서해 35만 Km2 중 25만 Km2 이상을 중국 영해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상황입니다. 중국 국경사 지리센터 리커창 부주임은 국제선구도보에 중국해군은 영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순시를 강화하고 유사시 한국에 대한 무력을 행사하여야 한다고 밝히며 한국과 중국의 바다 경계 문제가 무력충돌 상황까지 갈수 있다는 사실상의 협박을 통해 한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발언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는 아예 경계가 미 확정된 바다에 한국측의 바다로 볼 수 있는 지역에 석유 시추공을 꽂고 나 몰라라 하는 형국이 펼쳐지고 있고, 사실상 한국정부는 무력하게 고개를 숙이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이 나섰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가까운 군산미군기지의 대대적인 확장에 나설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군산미군기지 인근에 대대적인 국제공항 건설을 통해 미국과 직항노선을 만들어 이지역을 마치 송도 국제도시와 같은 글로벌 도시로 발전시켜 감히 중국은 넘볼 수 없는 국제자본유치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최대 제4차 산업 물류서비스업체로 떠오르고 있는 아 x x 의 동북아 중심 물류기지를 중국이나 일본이 아닌 군산일대에 건설하여 중국을 견제하고자 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일부 시민단체차원에서 군산미군기지 확장저지에 관한 운동이 진행되고 있고 코스트코에 같은 유명업체의 입점까지 반대하는 안타까운 형국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지역 인근 신도시 주민들 중심으로 코스트코 유치, 군산미군기지 환영, 새만금 국제공항 환영의 입장이 지역내 중산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새만금 국제공항 조감도. 사진=전라북도 제공.

 

현재 군산미군기지에서 중국까지는 전투기로 15분에 불과해서 군산의 미군기지는 중국에게 매우 위협적인 상황입니다. 한미상호보호협정에 따라 중국군이 한반도 영해로 진입하게 되면 즉각 미군기 와 한국군이 함께 출격하여 중국군을 격파하도록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들어 서해 제2광구에서 대규모 석유가 발견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국과 한국의 긴장감이 극도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분명한 점은 중국이 먼저 한국에 위협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서해 124도선을 일방적으로 그어 놓고 한국군이 절대로 넘어오지 못하도록 하여 서해바다의 70%이상을 자기네들이 먹겠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전북 군산 미군기지.

  

거기에 더 나가서 격렬비열도와 제주도 서부해안지대 일대의 부동산 심지어 미군기지 인근에 대규모 부동산을 사드려 한국의 안보환경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인의 비중을 늘려 마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때 현지 러시아인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침공을 하였듯이 충분히 중국이 서해바다 일대의 해안지역을 공격하기위한 수단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옵니다. 특히 중국은 현재 백제사 공정에 나서고 있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현재 중국은 고구려사, 백제사 편입을 통해서 서해를 자국의 내해처럼 만들려는 시도를 하고 있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과연 한국은 우리 바다와 광물 그리고 우리의 역사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그것은 오로지 한국국민의 몫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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