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장에 가스 차고 방구가 심하면 2가지 체크

Eddi 2023. 5. 14. 18:25
반응형

 

배에 가스가 자꾸 차고 배가 빵빵해져서 불편하다 또는 이 방구가 너무 자주 나온다. 이런 것들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방구가 자주 나오는 분들은 걷는 중에도 방구가 자기도 모르게 줄줄 새는 경우도 있고엘리베이터 같은 탔는데 방구 소리가 너무 크게 나서 민망한 경우들도 있으시고요.

방구가 많이 나오는 게 이 일상생활에서 민망한 정도면 사실 크게 상관이 없는데방구 많이 나오는 게 혹시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아닌가 이런 것들로 굉장히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 방구라고 하는 것은 정상적인 생리 과정의 하나인데요. 우리 몸은 음식을 섭취하기 때문에 이 음식이 섭취해서 분해될 때 가스가 많이 생기게 되죠. 대부분 하루에 한 1,000CC 정도 이 정도 가스가 평균적으로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보통 200CC~300CC 정도의 가스가 자연스럽게 알게 모르게 방구 또는 우리 입 이런 쪽으로 다 배출이 되는 것이 정상적인 과정입니다. 그런데 이 방구가 너무 이렇게 잦거나 혹은 가스가 배에 자꾸차서 불편한 경우들이 있을 수 있어요.

이 방구가 잘 생기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해 볼 수가 있는데요. 

하나는 식습관 우리 음식 먹는 습관이고요. 두 번째는 장 운동, 이 두 가지의 콜라보레이션이 대부분 방구를 잦게 하는 원인이 되곤 합니다. 우선 식습관에서는 음식을 드실 때 공기가 많이 입 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가스도 많이 생길 수밖에 없어요. 또 이 음식에 따라서 가스가 많이 생기는 음식들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방구가 많이 나올 수가 있겠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 공기가 들어가 봐야 얼마나 들어갈까 이렇게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우리가 음식을 때는 상당히 많은 양의 공기가 입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원래 공기라는 것은 말을 하거나 할 때에는 기도로 들어가잖아요. 그런데 음식을 섭취할 때는 식도로 이 공기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데 특히 음식을 잘 씹지 않는 분들 또 급하게 드시는 분들 또 면 종류나 국 종류를 좋아하시는분들이 있어요. 면은 우리가 갑자기 후루룩 이렇게 드시잖아요. 그러면 공기가 굉장히 많이 들어갈 수가 있어요. 마찬가지로종류도 이렇게 벌컥벌컥 들이키시면 당연히 공기가 많이 들어갈 수가 있겠죠.  

또 음식 중에서도 이 가스가 많이 생기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특히 유제품이라든지 단백질, 저탄고지 식단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단백질 같은 경우에는 분해될 때 황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가스도 굉장히 많이 생기는 편이에요. 그래서 이런 다이어트할갑자기 장에 가스가 많이 차시는 분들도 생길 수가 있죠. 탄산이라든지종류 이런 것들 이런 것들도 장내에 가스를 많이 생기게 하는 음식 중의 하나입니다.  

복부팽만으로 진단되면 개인에 따라 △식이 조절 △심리적 치료 △약물학적 접근을 시도할 수 있다. 식이요법은 저포드맵 식단이 대표적이다. 포드맵(FODMAP)이란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는 특정 당 성분을 말한다. 흡수되지 않은 당 성분은 대부분 소장에 남아 장내 세균에 의해 발효되기 때문에 설사와 가스를 유발한다.

가스가 잘 차는 원인에서는 식습관 뿐만아니라 장 운동이 잘 되지 않아서도 이런 가스가 많이 찰 수가 있는데요. 특히 음식을 섭취하고 난 뒤에 바로 누우시는 분들 계세요. 그러면 당연히 음식이 소화 흡수가 늦어지니까. 장 안에서 음식이 오래 머물게 되면서 가스가 훨씬 더 많이 발생하겠죠. 특히나 우리 수험생들 같은 경우에는 식사하시고 바로 앉아서 공부하시잖아요. 이렇게 오래 앉아 있는 습관들도 사실 장에 가스를 많이 만들게 되는 원인이 되는 동작 중에 하나입니다.  

수분 섭취를 잘 안 하시는 분들은 장이 건조하면서 이런 장에 가스들이 많이 생길 수도 있고 또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는 과정에서 장 운동이 떨어지면서 이런 장애 가스들을 많이 만들 수도 있어요. 또 장 운동은 스트레스나 여성들 같은 경우에는 호르몬에도 영향을 받을 수가 있는데요. 특히 우리 생리할 때 생리 전후 되면 장에 가스 진짜 많이 차죠.

왜냐하면, 생리 전후가 되면 이 시기에 황체호르몬 농도가 높아지고 또 특히 프로스타글렌딩 같은 자궁을 수축하는 이런 물질들이 많이 생기게 되면 이때 장운동이 굉장히 많이 떨어지거든요. 장운동도 같이 수축을 하기 때문에 그때 가스가 많이 찰 수가 있습니다. 가스 차는 증상들을 호소할 때 평소에 나는 비슷하게 생활을 했는데 갑작스럽게 더 많이 가스가 차고 불편해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호소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대부분 앞서 구분해 드린 것처럼 식습관 그 다음에 장 운동 이 두 가지에서 문제가 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평소보다도 이 두 가지에서 조금 더 틀어진 부분이 없는지 한 번 더 체크해 보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연예인 다이어트 식단 (수지, 전혜빈, 창민, 박보람)

그런데 만약에 이런 가스 차는 증상이 복통이라든지 다른 증상과 함께 오는 경우라고 한다면, 이때에는 반드시 검사를 같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성들 같은 경우에는 배란통이라든지 생리 전후 이럴이런 가스 차는 증상들 혹은 방구 팽만감 이런 것들이 생기게 되면 굉장한 불쾌감을 호소하시는 경우들이 많으십니다.  

의외로 이러한 가스 차는 증상들 때문에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로 통증을 이렇게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으시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가스 차는 증상이나 방구 이렇게 나오는 것들이 만약에 일상생활에 불편한 정도가 된다고 한다면, 우선은 식습관이라든지 장 운동에서 내 생활에서 조금 더 교정해야 될 부분이 있다고 할 때 이 부분들을 먼저 교정을주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