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이런 높은 빌딩도 다 있네요. 최근 일본 방송에서 한국을 방문한 일본 국민 아이돌이 한국을 후진국 취급해서 뜨거운 논란입니다. 잘나가는 K팝의 열등감이 폭발했던 그는 사사건건 "일본의 속국이 많이 컸네"라며 조롱을 일삼았죠. 하지만 한국 도움 없이는 그토록 원하는 세계 진출을 할 수 없다는 사실에 뒤늦게 땅을 치고 후회했다는데요. "K 라는 수식어 지겹지 않나요?" 라는 외신 기자의 무례한 질문에 우리 한국의 자랑 BTS의 리더 RM 이 내놓은 우문현답이 뜨거운 화제입니다. "한국을 뜻하는 K는 우리에게 프리미엄 라벨입니다. 우리 조상들이 싸워 쟁취한 일종의 인증마크죠. 서양 사람들은 이해 못 합니다. 한국은 침략당하고 파괴되었고 둘로 갈라진 나라입니다. 70년 전만 해도 아무것도 없던 나라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