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는 자원경쟁을 넘어 ‘자원 독점’ 까지 치닫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중국이 있었는데요. 자원 경쟁에 있어서 자신들이 선두주자를 빼앗길 리 없다고 생각하던 중국은 본격적으로 가격통제에 들어가 세계경제를 마음데로 휘두르려 했습니다. 중국의 만행은 각국의 전문가들이 “향후 중국이 자원 무기화를 추진하고 그 과정에서 각국의 자원 민족주의를 자극하면서 국제정치, 경제질서에 대혼란을 가져올 것” 이라며 걱정할 정도였는데요. 실제로 작년 중국정부는 사전공지없이 요소와 마그네슘 수출을 제한해 관련국들이 피해를 본적이 있었죠. 그런데, 그들의 계획은 한 나라에 의해 허무하게 막혀버렸습니다. 그 나라는 바로 대한민국이었는데요. 한국이 숨겨 놓은 카드 한 장에 그들의 계획은 철저히 망가졌고 전 세계는 한국의 선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