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악명높은 편파 판정으로 유명한 심판의 이름은 앤써니 테일러 영국 프리미어 리그 (EPL) 의 주심입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이번 한국과 가나의 전 심판을 맡게 됩니다. 그는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구설수가 많은 심판이었습니다. 경기장에서의 선수 컨트롤을 제대로 하지 못해 경기가 과열되게 만들고 이로 인해 또 어이없는 판정들을 내여 결국 선수와 팀에게 모두 악영향을 끼치고 급기야 경기의 주인공이 필드에서 뛰는 축구 선수들이 아닌 본인 심판이 주인공이 되는 일명 경기를 지배하는 심판이라는 조롱 섞인 발명을 가지고 있는 심판이죠. 이 심판은 과거 손흥민 선수와의 악연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는 2019년 손흥민에게 레드카드를 꺼내 한국인들에게는 불구대천의 원수가 된 적도 있었는데, 그가 레드카드를 꺼낸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