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르헨티나에서 자국 영토의 일부를 한국정부에 판매하겠다는 파격적인 발표가 나오면서 전세계 외신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가 역사상 최대의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1999년 한국이 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하기 일보 직전인 상황과 같은 처지에 놓이게 됐는데요, 아르헨티나 정치인들과 국민들은 말도 안되는 조건을 내건 IMF에 도움을 요청할 바에야 한국에 아르헨티나 국토의 일부를 판매한 돈으로 국가를 재건하겠다는 파격적인 발표를 한 것입니다. 이에 외신들은 “아르헨티나가 국토의 일부를 한국에 매각하려 한다. 이로서 한국의 영토가 늘어날 예정이다.”라며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는데요 100,266Km2로 세계 109위의 작은 면적을 가진 한국이 남미지역에 추가로 새로운 영토가 생기게 될 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