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부자 순위를 보면 1위가 일론 머스크, 2위가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3위가 루이비통 디올, 팬디 등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 50개 모두 소유하며 LBMH 그룹을 세운 베르나르 아르노 천문학적인 재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 그런데 이것은 순순히 공식적인 기록이죠. 이 비공식을 포함하면 세계 최고 부자 순위는 완전히 바뀝니다. 포브스 기준 세계 1위인 일론 머스크의 재산보다 무려 5배 정도인 1,400조 원을 가진 사나이 바로 무함마드 빈살만 알사우드 우리가 흔히 빈살만이라는 이름으로 알고 있는 자입니다. 그의 별명은 모든 것을 가졌다고 해서 미스터 'Mr. Everything' 얼마 전 공개된 빈 살만의 야외 임시 사무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거대한 자연을 배경으로 고급스러운 양탄자와 파라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