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한국의 록히드 마틴을 꿈꾼다! 얼마전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가스관 노르트 스트림 해저관에서 잇따라 노출이 발생하면서 현재 유럽은 엄청난 공포에 빠진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프랑스는 새로운 가스 수급처를 알아냈다고 전했는데 수급처는 바로 알제리였습니다. 과거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알제리는 독립한 지 60년 정도 된 나라인데 작년까지만 해도 프랑스 측은 프랑스의 알제리 점령 이전의 알제리는 민족 국가로 존재조차 하지 않았다면서 대놓고 알제리를 비난했었습니다. 그런데 불과 1년도 채되지 않아 가스스급을 위해 비굴하게 알제리를 찾은 겁니다. 최근에는 바이든이 왕따를 만들겠다던 아랍에미리트의 머리를 숙이고 들어가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아무리 국제사회는 힘의 논리에 의한다지만 국제 정세라는 것은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