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지구가 수용할 수 있는 현재 인구는 적정한가? 그래서 코로나 바이러스인가...

Eddi 2022. 1. 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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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수용할 수 있는 현재 인구는 적정한가? 그래서 코로나 바이러스인가...

 

인구학자에 따라 지구의 적정 인구는 50억 70억, 100억명, 그 이상.. 다양한 수치를 제시하고 있지만 결론내기가 쉽지 않다.

가령 지구가 포용할 수 있는 인구수가 50억명이라고 가정하면, 2021년기준 지구 인구수는 79억명으로 지구는 생존하기 위해 최소 29억명의 인류 개체 수를 줄여야만 한다.  

 

현재 인간은 여러 분야에서 지구를 오염시키고 자연을 파괴하고 있다. 지구의 소중한 자원이며 인간이 생존하기위해 필수적인 지구 허파인 산림/정글 (난개발로 아마존 산림파괴), 비옥한 토양(사막화로 파괴), 인류 생명의 근원인 물 (사막화로 부족 사태),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로 지구 오존층 등을 파괴시키고 있다.

 

현재기준으로 볼 때 지구는 인류의 무분별한 지구파괴로 인하여 심각한 상황에 와 있다고 판단하여 이에 대해 여러가지 자연현상으로 인류에게 경고하고 있고, 지구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현재 다양한 수단을 동원하여 인류 개체 수를 줄이고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구가 가지고 있는 모든 방어수단인 질병 (코로나 바이러스 등), 지진, 화산폭발, 해일, 홍수, 가뭄, 산불, 해수면 상승 등을 동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실제로 전세계에서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중이다.  

 

 

인류에 치명적인 바이러스 공격, 인류가 바이러스에 대응하여 보호수단인 백신을 만들면, 지구는 쉽게 신속히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로 인간의 방어를 무력화시키는데 이것이 지구가 자연을 파괴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으로 전세계 인류 개체 수를 줄이는 가공할 만한 지구의 방어 무기, 이로 인해 인류는 멸망할 수도 있을 것이다.

 

만약 인류의 치료제 개발로 인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력화된다면, 지구는 지구의 몸을 희생하는 최후 방어 수단인 지진, 화산폭발, 해일, 홍수, 가뭄, 산불, 해수면 상승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고, 이 경우 인류는 비참한 종말을 맞을 것이다. 현재도 이러한 재해가 미국의 산불, 일본의 화산폭발 및 지진, 유럽홍수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렇듯이, 지구의 최후 보호수단 활동은 현재 진행형이다.   

 

인류가 살고 있는 터전인 지구를 파괴하면서 얻을 것은 하나도 없다. 자연을 파괴하지 않고 순응하며 공존하는 것이 지구와 인류 모두에게 필요하지만, 인류가 이를 지키지 못한다면 지구는 인류에게 끊임없이 위협을 가 할 것이고 결국 인류는 지구상에 사라지거나 아니면 제 2의 지구 찾아 우주로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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