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엔화 약세에 따른 일본 AV 여배우의 홍콩 원정 성매매와 방일 관광 실태
Eddi
2022. 10. 2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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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의 국경이 열리면서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3년 동안 국경이 닫혀 있었고,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가운데 일본에는 새로운 형태의 관광이 생겨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홍콩에서 일본의 섹시 여배우가 매춘 체포 경험자가 밝히는 해외 원정의 수입과 고객층] 일본 AV 배우가 홍콩으로 원정을 갔다가 적발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지난 10월 18일본의 AV 배우 ‘아이자와 노아’ 가 홍콩으로 원정을 갔다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 일은 홍콩 현지 매체에도 대대적으로 보도될 만큼 많은 사람들의 커다란 관심을 모았습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침사추이 지구에서 활동하던 여러 외국인 중 한 명이었다고 합니다. 일본 언론에서는 그녀가 2018년에 데뷔한 뒤 2019년 개명의 신인으로 다시 데뷔한 배우라 그만큼 인지도가 있었던 배우는 아니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의 만화와 애니메이션과 같이 일본의 AV 배우는 유명하지 않아도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지고 있다며 이번에도 일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최근 해외 원정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일본인 여성의 미국 입국이 까다로워지기도 했고 FBI까지 동원돼 수사를 벌이고 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번 홍콩 사건으로 일본의 AV 배우들까지 해외 원정에 뛰어들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특히 최근 급격하게 벌어지고 있는 환율차이로 인해서 이러한 현상은 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해외 원정을 하는 여성들은 브로커를 통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배우의 경우 홍콩 현지에서 6,000~7,000 홍콩 달러, 한화 약 100만원에서 120만원을 손님이 지불하고 여배우 본인이 가져가는 돈은 4,000 홍콩 달러 한화 약 72만원이었던 걸로 밝혀졌습니다. 한국 여성의 해외 원정이 전 세계적으로 논란이 됐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일본이 그 전철을 밟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사에 달린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을 짧게 살펴보겠습니다.
재미 일본인이지만 미국에서 매춘으로 체포됐다고 들었다. 미국은 외국인의 불법 노동과 성매매에 매우 엄격하기 때문에 체포되면 10년간 입국할 수 없게 된다. 재입국하려면 비자를 받아야 한다는데 비자 신청도 기각됐다고 한다. 손님이 돈을 훔쳤을 때는 불법 노동이 들킬 수 있어서 현지 경찰을 부르지 못하고 울며 겨자 먹기로 했다고 한다. 성병이나 사건에 휘말리는 경우도 있고 해외에서 큰 위험을 감수하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 일본인이 노동의 장을 해외로 옮기는 것은 성 산업 이외에도 당연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금 일본의 경제력을 생각하면 당연하다고까지 말할 수 있다. 일본에서 많은 외국인 성매매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것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고 일본은 착취하는 쪽에서 당하는 쪽으로 돌아선 거다. 실정에서 외면하고 싶은 사람이 많은 것 같지만 해외로 돈을 벌 갈 수 있는 젊은이나 현역세대는 아직 다행이겠지만, 이것조차 못하는 많은 노인들의 연금은 줄고 의료비는 올라 마냥 가난해질 뿐, 엔화 약세가 계속되면 외국인도 일하러 오지 않기 때문에, 간병 편의점 등 외국인 노동력에 의존하고 있는 업계의 노동력 부족은 더욱 심각해질 것이기 때문에 일본 침몰은 눈앞입니다. 카라 유키 씨의 두 번째 이름이네요. 유럽, 미국만이 아니라 동남아시아의 밤거리에도 일본인 여성이 일하고 있다는 것이 소문이 현지 정보지나 SNS를 통해 알려지고 있으니까요.
이제 일본 침몰은 확실히 진행되고 있음을 정권은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의 일본은 해외에서 돈을 벌 생각을 해야 한다. 일본인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지 법률과 예절을 지키고 외국에 폐를 끼쳐서는 안 된다. 가끔 일본에서는 이랬다느니 외국에서는 이랬다느니 다른 나라의 가치관을 다른 나라에 떠넘기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도 아주 실례니까 그만두자 그 나라에서 벌 수 있다면 현지 문화를 존중하자. 해외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동안 일본에서도 정말 이상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우선 일본이 국경을 열면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살펴봐야 합니다. [입국 제한 철폐로 급증하는 방일 외국인 여행자 ‘쿨 재팬’과 ‘칩 재팬’을 기뻐하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일본은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도쿄와 오사카를 중심으로 외국인이 늘어나고 있고 일본 관광업의 수익 증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엔화 약세입니다. 다른 나라보다 더 큰 폭으로 떨어지는 환율로 인해서 일본에서 쇼핑을 하면 돈을 버는 것이라는 생각이 생겨난 것입니다. 일본 정부는 이러한 현상을 적극 이용하려 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2022년 방일 외국인 소비액을 50조 원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인의 힘이 없으면 이러한 계획은 아무 소용없는 일이라며 지적 적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관광에 정말 황당한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아시아권 관광객 부활로 윤택해지는 풍속업계 초 엔화 약세가 부른 일본의 현실 엔화 약세가 이어지면서 정말 황당한 일이 일본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살펴봤듯이 현재 일본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으로 엔화 약세를 가장 큰 요인으로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한 가게의 점원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전에 자주 오던 중국인 관광객은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해외여행이 엄격히 제한되다 보니 수가 적어졌습니다. 대신 동남아 관광객이 늘고 있습니다. 모두가 몇 십만 엔 단위의 쇼핑을 하고 갔어요. 인터뷰에서 알 수 있듯이 현재 일본에 들어오는 관광객의 커다란 변화가 생겼습니다. 코로나 봉쇄로 해외에 나갈 수 없는 중국인은 여전히 제로인 상태에서 동남아의 부유층들이 일본으로 몰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한 상점에서만 수백 만 원어치의 물건을 사는 등 중국인 못지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의 돈쓰기는 쇼핑에만 머물지 않고 있습니다. 한 고급 풍속점 사장의 인터뷰를 살펴보겠습니다. 해외 부유층 손님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아시아권 고객들로만 매출이 약 100만 엔이나 올랐습니다. 예전의 한국인 3명이 여성을 10명 데려와 달라 라고 주문해 하룻밤 사이에 60만엔 (600만원) 가까이 쓴 적도 있습니다. 또 홍콩의 비즈니스맨이 8시간 롱 코스로 18만 엔 (180만원)을 써주기도 했고요. 이러한 경우는 도 내의 초고급 호텔에 여자를 데리고 들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그들의 돈 사용은 단위가 다릅니다. 다른 가게 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해외 손님이 한꺼번에 들었습니다. 지금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풍속 소개 사이트도 있어서 그것을 보고 오는 것 같습니다. 지난주 해외 가이드로부터 “30대 7명을 위해 준비해 달라” 라는 연락을 받고 확인해 보니 모두 태국인이었습니다.
25년간 이 업계에서 일해오면서 중국과 싱가포르의 단체 손님은 있었지만 태국인의 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기사에서는 어느 싱가포르 남성의 인터뷰를 소개하면서 마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왔다는 남성 관광객도 일본 풍속이 최고라고 흥분하며 이야기한다. 몇 년 만에 여행으로 일본에 왔는데 제가 간 나라의 풍속을 돌아보는 것이 사소한 취미거든요. 일본 여성은 열심히 한다는 점이 훌륭하고 다른 나라와 비교해 서비스의 질이 높습니다. 무엇보다도 지금은 너무 싸요. 제가 방문한 나라 중에 일본 여자가 가장 저렴합니다. 이런 것을 자랑처럼 이야기하는 것이 좀 한심하지만 이 인터뷰를 통해서 일본의 현재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동북아시아 남성들이 동남아시아에 가서 밤 문화를 즐겨봤는데 이제는 동남아시아 남성들이 일본으로 오는 새로운 모습이 생겨났습니다.
그런데 일본이라는 나라의 추락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만약 지금의 엔화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의 코로나 봉쇄까지 풀리게 된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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